한국의 케이피항공산업(http://airkpc.com/) 산하의 KP 에어로 스페이스 베트남은 중부 도시의 다낭 하이테크 파크에 2천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피항공산업에 따르면, 다낭하이테크파크(다낭IT파크)내 2만㎡ 규모로 조성될 항공기 부품공장에는 보잉737•787•737Max 동체, APU도어, MIC윙팁, 레이크윙팁, 윙박스, 윙릿, 플랩페어링 지지대 및 항공기 금속 가공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1단계사업은 오는 4분기중 완공될 예정이며, 전체 사업은 2029년 2분기 완료될 전망이다. 회사의 이재천 사장은 지난주 다낭 당국과 현지 기업 간 실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한항공 항공사의 보잉과 에어버스 항공기 부품 공급업체인 회사는 신청서를 제출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원칙적인 승인을 받았고 2024년 초 투자 인증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인적 자원은 현지에서 훈련된 인력이 회사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 과학 기술 대학(The University of Danang)에서 졸업생을 모집했다. 또한 KP 에어로 스페이스 베트남은 곧 다낭 하이테크 파크 내 기업들과 협력해 항공 부품 공급망을 구축할 것으
속손지구 인민위원회는 다목적 위락단지-속손 경마장을 대상으로 500분의 1 규모로 세부계획사업에 대한 기관, 단체, 개인,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의견제출 기간은 2023년 12월 26일부터 2024년 2월 4일까지이다. 기획 주관사인 H&G 주식회사는 지역 인민위원회와 속손지구 인민위원회의 코멘트와 의견을 바탕으로 기획사업을 보완하거나 조정할 내용을 종합·분석·선정해 현지 실무 준수를 확보하고 지역과 하노이의 일반적인 개발 요구사항을 충족할 예정이다. 다목적 엔터테인먼트 단지 프로젝트 계획 - 경마장 (사진: 속손지구 인민위원회) 속손(Soc Son) 지역의 경마 다목적 엔터테인먼트 단지 프로젝트에는 총 투자액이 4억2천만달러가 소요된다. 프로젝트는 속손 지역의 딴민(Tan Minh) 및 푸린(Phu Linh) 2개 지역에 건설된다. 프로젝트의 예상 토지 이용 규모: 3만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경마 경기장으로너비 99.5헥타르; 22.5헥타르 조절 호수; 3성급 호텔 1.5헥타르; 0.5헥타르 컨퍼런스 및 세미나 센터와 1헥타르리조트 빌라 지역. 시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프로젝트가 가동되면 하노이에는 약 5천명의 직접 근로자와 2만~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운전석을 시험하고 빈그룹 팜낫부옹 회장의 아들이 VF9을 소개하는 것을 들은 뒤 인도네시아에서 빈패스트 전기차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지난 1월 13일 오전 하이퐁시에 있는 빈패스트의 자동차 공장을 방문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먼 거리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빈패스트 공장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인도네시아에 투자될 빈패스트 프로젝트를 지지하며 가능한 한 빨리 라이선스를 발급하도록 지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원수는 VF9의 운전석을 직접 테스트하고 VF5, VF7, VF9 모델의 세부 사항을 검토했다. 팜낫부옹 회장의 아들인 팜낫꽌안 씨는 위도도 대통령에게 영어로 자동차 기능을 직접 소개했다. 위도도 대통령은 오늘 오전 베트남-인도네시아 기업들과 팜민찐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녹색발전 잠재력이 크고, 현재 탄소거래장을 개설하고 전기차 산업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빈패스트가 인도네시아 기업과 과학자들과 강력하게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빈패스트는 인도네시아에 장기적으로 최소 12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빈패스트는 1단계 베트남
베트남 광물회사 헝틴 티타늄 JSC는 2025년부터 매년 500톤의 희토류 산화물(oxide)을 한국 케이블회사 LS에코에너지에 공급할 예정이다. 수요일 서울에서 체결된 유통 협정에 따라 베트남 회사는 올해 200톤을 공급할 예정이다. LS에코에너지는 헝틴에서 공급하는 네오디뮴과 디스프로슘을 영구자석 생산에 사용할 예정이다. 희토류 산화물은 전기차, 풍력 터빈, 로봇 등의 핵심 부품인 자석 제조에 중요한 소재이다. LS에코에너지는 최근 베트남이 중국의 대체 희토류 공급국으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 기업 최초의 중국 외 대규모 희토류 공급망 거래이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베트남의 희토류 매장량을 약 2천200만톤으로 추정하며, 중국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큰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에서의 희토류 개발은 범위가 제한되어 왔다. 현재의 기술로, 베트남은 희토류 원료 광물만을 수출할 수 있다. 천연자원환경부에 따르면, 베트남은 원소를 분리하거나 정제를 위해 그것들을 가공할 수 없다고 한다. 2023년 10월, 한국의 외교부와 미국 국무부는 베트남에서 희토류 원소 추출을 위한 공동 과학 연구 프
탄꽁 섬유(TCM)는 1년 동안 침체된 후 2024년 1/4분기에 풀가동하기에 충분한 주문을 받았다고 쩐누퉁 회장은 말했다. 퉁 회장은 최근 회의에서 투자자들에게 2023년 회사가 수주 부족으로 풀가동할 수 없었으며 매출은 연간 계획의 85%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최근 1분기 수주량의 약 95%를 기록하면서 상황이 개선돼 다시 풀가동할 수 있게 됐다"고 언급했다. 퉁 회장은 2024년이 2023년보다 나을 것이라고 믿었다고 말했다. "섬유 산업의 회복은 베트남의 가장 큰 수출 시장인 미국에 크게 의존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금리가 정점을 찍었고 곧 낮아질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이렇게 되면 수요가 급증하고 특히 섬유 및 의류 주문과 일반 수출이 다시 증가할 것이다." 하지만, TCM 회장은 산업계가 지속 가능한 발전과 ESG(환경, 사회, 기업 지배 구조) 기준과 관련된 도전에 계속 직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독일과 같은 유럽의 일부 국가들은 수입 제품이 ESG 기준을 충족하도록 요구하는 규제를 적용했다. 베트남 기업들이 이를 충족시킬 수 없다면, 그들은 수주하기 매우 어려울 것이다. 10%성장목표 TCM은 이전 1967년에 설립된
VF 와일드의 디자인은 빈패스트와 Gomitiv Design Company(호주)의 협력의 산물로, 8,000시간 이상의 연구 개발의 결과이며, 많은 유수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했다. 지난 1월 9일 CES 2024에서 전기차 회사 빈패스트(VinFast)가 새로운 컨셉카 VF 와일드(VF Wild)를 출시했다. 이는 빈패스트가 발표한 첫 번째 픽업 트럭 모델로, 스마트 전기 자동차 모델을 통해 제품 범위를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이동성을 촉진하려는 빈패스트의 강력한 의지를 확인한다. 소개에 따르면 VF 와일드는 전장 209인치(5,324mm), 전폭 79인치(1,997mm)로 중형 픽업 부문에 속한다. 차량의 컴팩트한 디자인은 앞유리와 뒷좌석의 자동 접힘 기능을 통해 유연하게 확장 가능한 수납 공간 덕분에 공간을 최적화하여 수납 공간을 5피트에서 8피트(1,524~2,438mm)로 늘릴 수 있다. 빈패스트는 이 크기가 같은 세그먼트의 자동차 모델 중 가장 긴 크기라고 자신하며, 사용자가 물건을 들고 다니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넓은 공간을 확보하여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VF 와일드 컨셉카는 파노라마 선루프 및 전자식 리어 뷰 미러와 통합
포우첸(Pou Chen) 그룹은 8개 공장에서 일하는 94,000명 이상의 직원에게 약 1조5천억동의 설(Tet) 상여금을 지급하며 1인당 평균 1600만동이다. Pou Chen International Group(대만)은 1월 6일 오후 2024년 설 보너스 정보를 발표했다. 이 기업에 속한 공장은 호치민시의 Pouyuen, 동나이의 Pouchen, Pousung, Pouphong, 띠엔장의 Pouhung, 따이닌의 Pouli, Pouhung 그리고 바리아붕따우의 Prime Asia이다. 이에 따라 1년을 꼬박 근무하는 근로자는 한 달치 월급으로 보상을 받은 뒤 연공서열에 따라 점차 그 비율이 높아진다. 12년 근무자는 1.98개월치 월급을 받는 반면 지난해 상여금은 2.2개월이었다. 돈으로 환산하면 근로자는 전년 대비 10% 줄어든 상여금을 받는다. 포우첸이 설 보너스를 줄인 것은 최근 5년간 두 번째이다. 코로나19가 창궐한 2022년 동안 처음으로 근로자는 전년 대비 70%에 해당하는 상여금을 받았다. 포우첸은 아직 직원들이 그룹 전체에서 받는 최저 및 최고 보너스 금액을 발표하지 않았다. 그러나 가장 많은 근로자가 근무하는 호치민시의 포우옌 기업에서
빈그룹 회장은 빈패스트 이사회 의장직에서 회사를 직접 운영하는 총괄이사직으로 옮겨갈 예정이다. 이번 고위 인사 변경에 대한 정보는 빈패스트에서 방금 발표했다. 레티투투이는 빈패스트 의 총괄 이사직에서 이사회 의장직으로 옮겨갈 예정이다. 회사는 또한 데이비드 맨스필드를 대신하여 응우옌티란안을 CFO로 임명했다. 빈패스트에 따르면, 성장 과정과 특정 성과 달성, 특히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한 후 이사회는 지금이 경영진의 역할을 재편성하고 발전의 다음 단계를 준비할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했다. 발표에서 "팜낫부옹은 빈패스트의 총괄 이사로서 글로벌 생산, 판매 및 시장 전략을 포함한 운영 활동을 직접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회사에 따르면 그가 빈패스트를 설립하고 개발하는 데 있어 광범위한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직책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다. 부옹은 2022년 3월부터 빈패스트 이사회 의장직을 맡았다. 그는 또한 산업, 기술,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회원사를 보유한 다중 산업 기업 빈그룹의 대표이다. 빈그룹은 현재 빈패스트의 모회사이다. 2023년 초 부옹 회장은 빈패스트에 10억 달러 기부를 발표했고, 빈그룹은 5억
미국의 다국적 소비재 대기업인 프록터앤갬블(P&G)은 남부 빈즈엉성에 있는 공장의 화학 소비재 생산량을 연간 487,431톤으로 50% 늘릴 예정이다. 회사는 환경영향 보고서 초안에서 환경부가 의견을 수렴하고 있기 때문에, 천연자원 환경부에 확장을 위한 수정된 환경 허가를 요청하고 있다. 조치는 기업 운영의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핵심 작업이다. 베트남 남부 빈즈엉성에 위치한 P&G 공장. 사진제공: PFL그룹. 회사는 1997년 1월에 첫 투자 인증서를 받았고 2023년 3월에 최신(22번째, 갱신) 투자 인증서를 받았다. 회사는 2025년 중반에 새로운 환경 인증서에 따라 기계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빈즈엉성에 있는 47.28헥타르 규모의 이 회사 공장은 연간 생산량을 섬유유연제 290,667톤, 섬유탈취제 18,400톤, 식기세척액 14,400톤, 의류세척액 159,464톤, 반제품 의류세척액 4,500톤으로 늘릴 예정이다. P&G 베트남 국가 관리자인 프리얌바다 스리바스타바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거의 30년을 보낸 후, P&G는 빈즈엉성에 약 3억 달러를 투자했고, 현재 8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해양수산부는 남부 동나이성에 물류센터를 개설하기 위해 민관합작회사를 설립했다. 센터의 주요 목표는 상온 또는 저온에서 물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한국 수출 기업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해양수산부는 목요일 성명에서 밝혔다. 민관합작으로 남부 동나이에 계획된 물류센터 전경. 사진제공: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합작법인인 K-UPA는 국영 울산항만공사가 한국의 물류회사인 KCTC와 공동으로 설립하였다. 동나이성은 베트남 최대의 깍라이항이 있는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인 호치민시와 인접해 있다. 동나이성은 한국 수출 기업들이 제조 기지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그 지역에서 화물을 보관하는 데 어려움에 직면해 왔다고 해양 수산부는 말했다. 이 센터는 약 188억원(1430만 달러)의 비용으로 지어질 예정이며 창고 면적은 12,000 제곱 미터이다. 센터는 상온 108만 개, 저온 324만 개 등 연간 430만 개의 물품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갖게 될 것이다. 울산항만공사가 이 사업의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 20%는 KCTC의 베트남 법인이 가진다. "이 센터가 문을 열면,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한국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 라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