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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연예

'밥이 되어라' 정우연, 출생의 비밀 밝혀지나?

 

(굿모닝베트남미디어)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는 백반집에서 지친 사람들의 허기를 채워주는 인간 비타민 '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우정, 야망과 용서의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다.

지난 방송에서 남경읍(종권 역)의 후계 구도를 두고 재희(경수 역)와 김혜옥(숙정 역)과의 갈등이 고조돼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바, 재희(경수 역)의 폭로로 남경읍(종권 역)은 정우연이 자신의 친자식임을 알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남경읍의 아들 자리를 거부하고, 밥집으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한 재희, 김혜옥에게 정우연을 납치하고, 해하려 했는지 추궁한다. 기억을 찾기 위해 정우연이 납치당했던 창고에 간 재희, 정우연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졌던 장면이 떠올랐다.

이에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김혜옥은 이루(성찬 역)에게 '던져진 대로 살았을 뿐'이라며 세상을 원망하며 울부짖는 반면 재희는 궁궐 가족 앞에서 무언가 보여줄게 있다고 한다. 과연 어떤 비밀이 새로이 드러날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재희가 정우연의 출생의 비밀을 밝히려 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과연 앞으로 모든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지, 이 기억의 파편이 궁궐 후계 구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강다현(다정 역)이 조한준(오복 역)과 결혼식을 하는 모습이 예고 영상에 비춰져,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는 이 커플이 드디어 결혼에 성공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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