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공사(KBS)가 베트남 상주 지국을 재개설했다. 이번 재개설로 KBS는 베트남에 상주 지국을 둔 다섯 번째 한국 언론사가 됐으며,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외국 언론사도 31개로 늘어났다.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외교·문화 교류가 확대되는 가운데 현지 취재와 양국 간 언론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외교부에 따르면 10월 8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KBS 베트남 상주 지국 재개설 허가증 수여식이 열렸다. 레티투항(Le Thi Thu Hang) 외교부 차관이 허가증을 전달했으며, 이미연 주베트남 한국대사와 양성모 KBS 베트남 지국장, 베트남 주재 한국 언론사 대표단 및 베트남 외교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레티투항 차관은 KBS의 상주 지국 재개설이 양국 언론 협력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한국과 베트남 국민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양국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항 차관은 KBS의 복귀가 베트남의 국제 언론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동시에 한국과 국제사회가 베트남의 현황과 국민, 경제·사회 발전 과정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정보 창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I 기반 스포츠 영상 콘텐츠 기술 기업 WSC Sports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다양한 종목과 선수들의 활약을 팬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AI 콘텐츠 제작 기술의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경기별·선수별 하이라이트 자동 제작과 AI 음성 해설, 자동 자막을 활용하면 방송사와 권리 보유자는 사용 권한을 확보한 경기 영상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가공하고, 평소 노출이 적은 종목까지 소개할 기회를 넓힐 수 있다. 다양한 종목… 비인기 종목도 팬들의 관심 끌어 아시안게임의 특징은 종목 다양성이다. 이번 아이치·나고야 대회는 43개 종목·71개 세부종목에서 45개 참가국, 1개 지역에서 온 1만여 명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는 축구, 수영, 육상, 복싱, 레슬링 등 전통적인 종목들부터 태권도, 배드민턴처럼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자리 잡은 종목들, 카바디, 세팍타크로, 우슈, 쿠라시 등 아시아의 다양한 스포츠 문화를 보여주는 종목에 크리켓, 럭비, 스쿼시, e스포츠처럼 저마다의 팬층을 지닌 종목들도 있어 종목의 규모는 다른 종합 스포츠 대회인 유니버시아드(18개 종목)나 유러피언 게임(29개 종목)보다 압도적으로 크다. 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돕기에 나섰다. 월드쉐어는 지난 9월 7일부터 14일까지 전국 23개 지자체 및 협력기관을 통해 총 7,6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선물세트’ 3,45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에는 도봉·예산·춘천·강릉운전면허시험장, 일산복음병원, 강화비에스종합병원이 협력기관으로 함께했다. 식용유, 참기름, 참치, 햄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서울특별시 구로구청, 인천광역시 강화군청,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사무소, 대전광역시 서구청,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행정복지센터, 경상남도 거제시청 등 전국 각지에 전달됐다. 이는 각 지역의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주거 취약가구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각 지자체 관계자들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월드쉐어 모금사업부 박재영 책임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온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펴서 필요한 지원이 닿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쉐어는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그룹홈과 해외아동결연, 교육, 보건, 인도적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한 네팔에서 긴급지원에 나선다. 월드쉐어는 네팔 지부와 현지 협력기관을 통해 라수와·누와콧 등 피해지역 이재민 200가구를 우선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거 침수·매몰 피해를 입었거나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는 가구 가운데 임산부, 5세 미만 아동, 노인, 장애인, 여성가구주 등 취약계층이 포함된 가구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 8월 26일 네팔 대홍수 발생 이후 2주가 지난 현재까지 약 7,000명에 달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가옥, 학교, 도로 등 주요 시설이 매몰·파손돼 구호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월드쉐어는 9월부터 피해지역 이재민에게 식량과 위생용품을 긴급지원할 예정이다. 식량은 쌀, 렌틸콩, 식용유, 고열량 비스킷 등으로, 위생키트는 정수액, 비누, 생리용품, 칫솔·치약 등으로 구성한다. 현지에서는 월드쉐어 네팔 지부와 협력기관 KNFID(Karnali Network for Integrated Development)가 피해지역의 수요를 파악하며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KNFID는 월드쉐어와 기초보건·교육사업을 함께해 온 현지 협력기관으로, 홍수 발생 이후 피해지역의 구조·구호 및 복구활동에도
AGP327KG, 5K 초고해상도와 NVIDIA G-SYNC Pulsar 기술을 결합해 탁월한 모션 선명도와 부드럽고 화면 찢어짐 없는 가변 주사율 게이밍 경험 제공 타이베이, 2026년 9월 2일 / -- 2025 IDC 보고서 기준 7년 연속 세계 1위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로 선정된 AGON by AOC가 9월 1일 엔비디아 지싱크 펄사(NVIDIA G-SYNC Pulsar) 기술을 탑재한 세계 최초의 5K 게이밍 모니터 AGON AGP327KG를 공개했다. 5K(5120×2880) 초고해상도와 첨단 모션 선명도 기술을 결합한 AGP327KG는 고성능 PC 게이밍 환경에서 뛰어난 이미지 디테일과 빠른 반응성, 정밀한 화면 표현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제품 관리 부문 수석 디렉터 저스틴 워커(Justin Walker)는 "G-SYNC Pulsar는 가변 주사율 게이밍과 궁극의 모션 선명도를 동시에 제공하는 게이밍 디스플레이 기술의 중요한 진전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이어 "AGON by AOC의 AGP327KG에 적용된 고해상도 5K 패널과 결합해, 게이머들은 G-SYNC 특유의 부드럽고 반응성 높은 게임 플레이와 뛰어난 이미지 디테일
동아오츠카의 대표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나랑드 사이다'가 K팝 5인조 신인 걸그룹 리센느(RESCENE)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이후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리센느를 브랜드 홍보대사로 기용한 이후 한 달간(7월 21일~8월 21일) 나랑드 사이다 제로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8%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 집계는 자사 공식 몰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편의점 등 주요 유통 채널 전체 판매량을 바탕으로 산출되었다. 마케팅 전문가들은 2024년 데뷔 이후 청량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주목받은 5인조 그룹 리센느의 이미지가 건강과 제로 칼로리 음료를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층의 니즈와 부합한 점을 핵심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실제 동아오츠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리센느의 광고 및 홍보 영상은 공개 이후 누적 조회수 1,800만 회를 넘어서며 폭발적인 디지털 반응을 이끌어냈다. 동아오츠카 장경진 브랜드 담당자는 "리센느와의 협업 이후 나랑드 사이다에 대한 소비자들의 브랜드 인지도와 구매 의향이 크게 늘었다"며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9월 한정판 패키지 출시 및 포토카드 증정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희귀난치질환 ‘단장증후군’을 앓고 있는 해환이 치료비 지원에 나섰다. 단장증후군(Short Bowel Syndrome)은 선천적으로 소장의 길이가 매우 짧거나, 소장 대부분을 절제해 영양분과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는 희귀난치질환이다. 환자는 음식을 섭취해도 필요한 영양을 몸으로 흡수하지 못해 장기간 정맥영양(TPN)에 의존해야 한다. 여기에 중심정맥관 감염과 간 기능 저하, 패혈증 등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 위험까지 지속적으로 뒤따른다. 해환이는 태어난 직후 괴사성 장염이 발생해 세 차례 수술을 받은 뒤 단장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일반 신생아의 소장 길이는 2m 안팎이지만, 해환이는 약 10cm만 남기고 절제해야 했다. 만 8세인 지금도 25cm에 불과해 평생 장 기능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해환이 어머니는 “하루 11시간 동안 정맥영양을 맞아야 살 수 있다. 매일 직접 집에서 중심정맥관을 소독하고 영양수액을 연결하는 처치를 반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기적인 진료비와 검사비, 의료소모품 구입비까지 더해지면서 가족의 경제적 부담도 커지고 있다. 이에 월드쉐어는 후원 캠페인을 통해 아동이 안정적으로 치료를 이어갈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태국-미얀마 국경 지역 난민과 이주민 산모를 대상으로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과 아동 보호를 위한 인도적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태국 북서부에 위치한 메솟(Mae Sot)은 태국-미얀마 국경을 접한 지역으로, 오랜 분쟁과 불안정한 사회·경제적 상황으로 국경을 넘어온 미얀마 난민과 이주민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특히 2021년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국경을 넘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의료와 생계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난민과 이주민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난민 산모들은 불안정한 체류 환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기본적인 산전 관리와 안전한 출산 환경을 보장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의료 시설 접근성이 낮은 난민캠프 등에서는 출산 과정에서 필요한 위생 물품이나 신생아 돌봄 물품을 충분히 준비하지 못해 산모와 아기가 감염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월드쉐어는 태국 메솟에서 의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메타오 클리닉(Mae Tao Clinic, 이하 MTC)과 협력해 난민 산모 1,000명을 대상으로 출산키트를 지원한다. MTC는 1989년부터 태국-미얀마 국경 지역의 난민, 이주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보건·교육 서비스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서울하늘숲초등학교(서울 구로구 소재) 학생들이 교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베네수엘라 강진 피해 아동 긴급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학생들이 자원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기 위해 진행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학생 대표들은 9일 월드쉐어 본부를 직접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베네수엘라 북부지역에서는 강진이 발생해 3천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주거지와 기반시설도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아동과 영유아는 식수와 식량 부족, 위생 환경 악화로 감염병 위험에 노출되는 등 더욱 취약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이에 월드쉐어 중남미 총괄지부는 현지 협력기관과 함께 피해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식수, 식량, 영유아용 분유, 의약품, 위생용품 등 가장 시급한 긴급지원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월드쉐어 국제사업부 장혜준 수석은 “서울하늘숲초등학교 학생들이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소중한 기부금을 꾸준히 전해주고 있어 더욱 뜻깊다. 학생들의 따뜻한 나눔이 베네수엘라 강진 피해 아동과 가족들에게 희망이 될 수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중증발달장애인복지시설 주사랑장애인단기보호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정서안정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중증발달장애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사랑장애인단기보호센터 이용 아동 5명이 참여해 제주도 일대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펼쳤다. 지난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캠프에서 아이들은 워터파크, 요트 체험, 도자기 체험 등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활동에 참여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은 숙소를 지원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일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며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키웠으며, 교사 및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월드쉐어 국제사업부 장혜준 수석은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여행이지만, 중증발달장애 아동들에게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어야 가능한 소중한 경험이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서 지원과 돌봄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드쉐어는 전 세계 2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