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서울, 한국 2026년 4월 3일 -- 2026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 시상식이 최근 한국 서울에서 열렸다. 미니소(MINISO)는 3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출품된 1500여 점의 작품 가운데 자사의 오리지널 디자인 제품으로 3개의 상을 받았다. 플립 미러(Flip Mirror)는 골드 위너(Gold Winner)를 수상했으며, 루미온 브러시(Lumion Brush)와 라이트 포레스트(Light Forest)는 위너(Winner)에 선정돼 미니소의 자체 디자인 및 연구개발 역량이 꾸준히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다.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 과정과 글로벌 관점으로 잘 알려진 이 대회는 디자인의 미래 방향을 보여주는 작품을 조명하고, 이러한 아이디어와 실천이 더 넓은 대중에게 확산되도록 돕고 있다. 이는 아시아의 디자인 인재를 국제 무대와 연결하는 가시적인 플랫폼이 됐다. 이번에 수상한 세 제품은 각각 일상 속 서로 다른 사용 환경에 주목했으며, 예리한 사용자 중심 통찰과 구조적 혁신을
[굿모닝베트남 | 껀토·도시개발] 빈그룹(Vingroup)이 베트남 서남부 메콩델타 지역에 또 하나의 야심찬 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총 투자액 62억 달러, 면적 약 3천 헥타르에 달하는 ‘메콩 관광 리조트 도시권’ 프로젝트가 최근 껀토시 인민위원회로부터 1/2,000 축척 도시계획안을 승인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메콩델타 지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도시 관광 개발 사업이자, 베트남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탄손낫 국제공항(호치민시)의 약 두 배 크기이며, 하노이 빈홈 스마트 시티의 10배에 달하는 규모다. 완공 시 약 30만 명의 인구가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합병 이전 껀토시 인구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프로젝트 부지는 북쪽 짜우탄(Chau Thanh) 면, 남쪽 탄화(Thanh Hoa) 면, 동쪽 푸후(Phu Huu) 면, 서쪽 동푸억(Dong Phuoc) 면과 접해 있으며, 껀토-까마우 고속도로와 국도 1호선에 직접 연결된다. 이를 통해 호치민시, 메콩델타 각 성, 주요 항구와 공항까지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돼 1~2시간 생활권이 형성될 전망이다. 가장 눈에 띄는 시설은 국제 표준의 36홀 골프 코스(약 2
[굿모닝베트남 | 유통·산업] 글로벌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이 베트남 진출 9년이 지났음에도 당초 목표였던 ‘1,000개 매장’ 확장에 실패한 배경에는 ‘수익성 중심 전략’이 자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야심찬 목표”…현실은 달랐다 세븐일레븐은 2017년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며 ▲3년 내 100개 매장 ▲10년 내 1,000개 매장 이라는 공격적인 확장 계획을 제시했다. 하지만 이는 서클 케이(Circle K) 패밀리마트(FamilyMart), 미니스톱(Ministop) 등 이미 자리 잡은 경쟁 브랜드들과 맞서야 하는 상황에서 쉽지 않은 목표였다. 현재 세븐일레븐 베트남 매장 수는 약 150개 수준에 머물러 있다. ◇ “양보다 질”…수익성 중심 전략 루탓쭝 CTO는 “처음에는 1,000개 매장을 목표로 했지만 실제로는 훨씬 어려웠다”고 밝혔다. 그는 세븐일레븐이 단순한 점포 수 확대보다 매장별 수익성 확보를 우선시하는 전략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무리한 출점 대신 안정적인 수익 구조 확보, 점진적 확장 이라는 방향으로 사업 전략을 조정했다. 초기 5년간 세븐일레븐은 호치민시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며 연평균 약 16개 매장을 개설했다.
[굿모닝베트남 | 커피] 베트남 커피 가격이 이번 주 급락하며 올해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생산지인 닥락(Dak Lak)과 람동(Lam Dong) 지역에서 4월 2일 아침 커피 가격은 킬로그램당 약 89,000 동까지 하락했으며, 이틀 전인 3월 31일에는 한때 87,000 동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32% 낮은 가격이다. 베트남 커피·코코아협회(Vicofa)의 응우옌남하이(Nguyen Nam Hai) 회장은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을 브라질의 대규모 생산 예상으로 꼽았다. 브라질은 6~7월 수확을 앞두고 7,400만~7,500만 자루의 커피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수요 증가세가 이를 따라가지 못해 공급 과잉이 우려된다는 분석이다. 세계 시장도 비슷한 조정 흐름을 보이고 있다. 뉴욕 거래소에서 아라비카 커피 5월물 선물 가격은 톤당 약 6,564달러로 0.17% 하락했으며, 7월물은 6,421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거래소 로부스타 커피 5월물은 톤당 3,521달러에 거래됐으나, 7월물은 3,428달러로 더 낮아 중기적으로 가격 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응우옌남하이 회장에 따르면, 공급·수요 요인 외에도 금융 시장 변동과 지정
[굿모닝베트남 | 호치민 투자]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이 호치민시에 1억 2,500만 달러를 투자한다. 이는 올해 1분기 호치민시가 유치한 외국인 직접투자(FDI) 프로젝트 중 10대 프로젝트에 이름을 올린 중요한 사례이다. 4월 2일 오후 호치민시 사회경제 기자회견에서 재무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호치민시는 약 29억 달러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거의 220% 증가한 수치로, 틱톡숍 베트남 프로젝트가 큰 역할을 했다. 투자자는 싱가포르 소재 틱톡 PTE. LTD로, 정보통신 분야에 1억 2,500만 달러를 투자하는 신규 프로젝트이다. 지난해 말 틱톡 경영진과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지도부 간 논의에 이어, 현재 해외(오프쇼어)에서 제공되던 세 가지 서비스를 호치민시 IFC 내 온쇼어(현지) 공급자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틱톡은 호치민시 국제금융센터(IFC)에 물류 서비스, 디지털 결제, 디지털 상거래 분야에서 각각 3개의 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틱톡 외에도 1분기 주목할 만한 신규 FDI 프로젝트로는 싱가포르 테크트로닉 인더스트리(Techtronic Industri
[굿모닝베트남 | 사회·보건] 꿈에 그리던 인턴십에 합격한 지 석 달도 채 되지 않아, 스물두 살의 루옹자린은 인생의 가장 큰 시련과 마주했다. 2023년 9월, 호치민시 종양병원에서 검사를 받던 린은 조직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14일 동안 “기적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결국 그녀는 위벽에 발생하는 림프종인 1A기 비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 “괜찮을 줄 알았다”…일상이 부른 경고 신호 린은 여느 대학생처럼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을 돌보지 못했다. 그녀의 일상은 새벽까지 이어지는 과제, 불규칙한 식사, 반복된 다이어트이다. 2023년 6월부터 복통과 입 냄새, 공복 시 극심한 통증이 나타났지만, “젊으니까 괜찮다”는 생각으로 이를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이후 내시경 검사에서 위 전정부에 궤양성 병변이 발견됐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도 확인됐다. 의료진은 장기간의 불규칙한 생활 습관이 주요 원인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 항암 치료의 고통…“몸보다 마음이 더 중요” 린은 고향으로 돌아가 6주기의 항암화학요법을 시작했다. 치료 과정은 쉽지 않았다. 극심한 통증과 어지럼증,탈모와 피부 변화, 지속적인 메스꺼움이 그녀는 경험해야 했다. 하지
[굿모닝베트남 | 식품·기업] 2026년은 K-푸드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분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라면은 글로벌 소비 확산과 함께 한국 식품 수출의 대표 품목으로 자리매김하며, K-푸드 수출 성장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오모가리글로벌(OMOGARY GLOBAL)이 한국 라면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식품·외식·유통 인프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주목을 받고 있다. 김형중 오모가리글로벌 대표이사는 “2026년은 K-푸드 산업에서 특히 라면이 글로벌 최대 수혜 품목으로 자리잡는 시점”이라며 “오모가리글로벌은 글로벌 라면 밴더 라인을 기반으로 한국 라면이 수출되는 182개국 시장을 연결하는 글로벌 식품·외식·유통 인프라를 구축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오모가리글로벌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제품 수출 확대에 머물지 않는다. 이미 형성된 글로벌 라면 유통망과 K-푸드 수요를 기반으로, 국내 식품·외식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보다 체계적이고 구조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오모가리글로벌은 다양한 핵심 협력 축을 중심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먼저 aT(한
[굿모닝베트남] 국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전문 기업 비댁스(BDACS)가 올해 수탁 자산 규모(AUC, Assets Under Custody) 800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시장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시장 전반이 위축된 상황에서 달성된 것으로, 업계 내 비댁스의 위상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최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국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업계의 총 수탁고는 약 0.3조원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더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밈코인 및 이른바 ‘김치코인’ 등 고위험 자산이 시장에서 빠르게 축소되면서 2024년 말 1.5조원 대비 국내 전체 커스터디 수탁고는 약 80% 감소한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처럼 시장 전체가 급격한 축소를 경험한 반면, 비댁스는 올해 들어 비트코인(BTC)을 중심으로 800억 원 규모의 수탁고를 확보하며, 국내 커스터디 시장을 대표하는 핵심 사업자이자 업계 ‘블루칩’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최근 비댁스는 커스터디 시장에서 ‘신뢰 기반의 인프라 사업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며 업계의 블루칩으로 평
[굿모닝베트남]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전문기업 비댁스(BDACS)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2년 연속 유지하며 글로벌 수준의 보안 역량을 다시 한번 공식 인정받았다. ISMS 인증은 가상자산 사업자(VASP)가 안전한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갖췄음을 증명하는 국가 공인 제도로, 비댁스는 이 기준을 2년 연속 충족하며 자산 수탁 및 관리 전반에 걸친 보안 안정성을 재확인했다. 특히 비댁스는 MPC(다자간 연산) 기술과 엄격한 콜드월렛 관리 체계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보안 솔루션을 통해 법인 고객의 자산을 철저히 보호하고 있다. 최근 일부 가상자산 탈취 및 유출 사고가 잇따르며 디지털 자산 관리 체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문성을 갖춘 제3자 수탁(커스터디) 서비스가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부상하고 있다. 비댁스는 커스터디 업계 최고 수준의 물리적·기술적 보안 환경을 바탕으로 자산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통해 기관 투자자를 위한 강력한 안전장치를 제공한다. 비댁스는 설립 이래 법인 및 기관 투자자에게 특화된 ‘프라임 커스터디 솔루션(Prime Custody So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