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 | 사회·교통】 호찌민시가 곧 모든 시민에게 버스 무료화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는 교통 체증 완화와 오토바이 의존도 감소를 위한 과감하고 바람직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서울의 사례가 보여주듯, 무료로만 시민들이 자가용 대신 버스를 선택하게 만들기 어렵다. 서울은 버스를 단순한 대중교통이 아닌 ‘정밀하게 작동하는 생태계’로 재설계해 시민의 일상 속 기본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게 했다. 서울에는 현재 400개가 넘는 버스 노선이 있으며, 도시 전역과 주변 지역을 거의 빈틈없이 커버한다. 지하철과 버스가 서로 보완하며 연계돼, 지하철역에서 내리면 바로 연결 버스를 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사용자 편의성과 예측 가능성이다. ◇ 서울 버스 시스템의 핵심 특징 (호찌민시에 주는 교훈) 1. 버스 색상으로 노선 기능 즉시 구분 서울 버스는 색상으로 역할을 명확히 한다: 파랑(Blue): 도시 주요 간선 도로를 달리는 간선 버스 (Trunk lines) 초록(Green): 주거 지역에서 지하철역이나 주요 도로로 연결하는 지선·수요응답 버스 (Feeder lines) 노랑(Yellow): 도심 순환·관광·쇼핑 지역 순환 버스 빨강
【굿모닝미디어 | 경제·항공】 베트남이 호치민 항공 교통 구조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며 국제선 기능을 롱탄 국제공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베트남공항공사(ACV)는 2027년까지 호치민시 지역 국제선 승객의 90% 이상을 롱탄 공항에서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떤선녓 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을 단계적으로 이전하는 로드맵을 관련 당국에 제출했다. 이번 계획은 롱탄 공항 개항 이후 모든 정기 국제선 항공편을 순차적으로 이전하는 것이 핵심이다. 1단계로 2026년 12월 1일부터 2027년 3월 27일까지 베트남항공의 장거리 국제선(화물 포함)을 롱탄 공항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약 19%의 국제 승객이 롱탄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2027년 하계 운항 시즌부터 2030년 말까지는 1,000km 미만 단거리 노선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제선을 롱탄 공항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계획이 승인될 경우 2027년에는 롱탄 공항이 전체 국제선 수요의 90% 이상을 처리하는 핵심 허브로 자리 잡게 된다. 2030년 이후에는 모든 정기 국제선을 롱탄 공항으로 완전히 이전하고, 떤선녓 공항은 국내선과 전세기, 일부 비정기 국제선 중심으로 운영
AI 기반 역량으로 고객의 유연성 증대, 운영 최적화 및 자동화 투자 가치 극대화 지원 애틀랜타, 2026년 4월 20일 -- 공급망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데마틱(Dematic)이 AI 기반 창고 오케스트레이션 및 매장 재고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기업 그레이오렌지(GreyOrang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유통 및 풀필먼트 전반에서 고객에게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유연 자동화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데마틱은 로봇과 워크플로를 조율해 속도와 정확성을 향상시키는 AI 기반 플랫폼 그레이매터(GreyMatter)®를 제공한다. 데마틱의 사장 겸 키온(KION) 이사회 멤버인 마이크 라르손(Mike Larsson)은 "오늘날 창고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해졌으며 사람, 로봇, 시스템 간 원활한 조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레이오렌지와의 파트너십은 고객이 변화에 대응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연하고 고성능의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데마틱의 의지를 반영한다. 그레이매터를 통합함으로써 유연한 자동화 접근 방식
(굿모닝베트남미디어) • 다수의 고위 관계자가 참석한 기공식은 알울라 개발 회사가 실행 단계로 전환했음을 보여주는 자리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준을 충족하는 실질적 개발을 통해 알울라 비전을 현실로 구현하는 계기가 됐다. 알울라, 사우디아라비아, 2026년 4월 20일 -- 4월 20일 공공투자기금(Public Investment Fund, PIF) 산하 기업인 알울라 개발 회사(AlUla Development Company, UDC)가 오토그래프 컬렉션(Autograph Collection)인 누마즈(NUMAJ)의 착공을 발표했다. 이는 자사의 개발 파이프라인 실현과 알울라의 지속적인 혁신을 보여주는 핵심 이정표다. 이 이정표는 알울라 왕립위원회(Royal Commission for AlUla, RCU)의 아비르 알아켈(Abeer AlAkel) 최고경영자(CEO)와 UDC의 존 파가노(John Pagano) 대표이사를 비롯한 고위 경영진이 참석한 현장 방문을 통해 기념됐다. UDC의 존 파가노 대표이사는 "누마즈는 우리의 사업 실현 의제가 분명한 진전을 이뤘음을 보여준다"면서 &qu
【굿모닝미디어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앞두고 한-베트남 관계가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베트남 최영삼 대사는 최근 기고문을 통해 2026년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예정된 이번 방문이 양국 수교 34년 역사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변화하는 글로벌 정세 속에서 양국 관계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전략적 계기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방문은 베트남 지도부 개편 이후 한국 정상으로서는 첫 국빈 방문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양국 정상 간 신뢰를 기반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 구축의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국 정상은 앞선 교류를 통해 이미 긴밀한 유대와 상호 이해를 쌓아온 것으로 평가된다. 실용주의적 접근을 중시하는 두 지도자의 공통된 리더십은 향후 협력 확대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 경제 불확실성과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정상회담은 단순한 외교 일정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협력 성과 창출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베트남은 2045년 고소득 선진국 도약을 목표로 첨단 산업과 국가 현대화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굿모닝베트남 | 경제·스포츠】 테콤뱅크(Techcombank)와 그 생태계가 베트남 텔레비전(VTV)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2026 FIFA 월드컵을 베트남 국민들에게 생중계한다. 이를 통해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 6번째로 2026 월드컵 104경기 전부를 방송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테콤뱅크 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커뮤니티에 대한 변함없고 일관된 헌신의 증거”라고 강조했다. 경제 활동과 국가 기간시설 투자뿐 아니라, 스포츠와 문화를 통해 국민의 정신적·문화적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테콤뱅크는 지난 약 10년간 정부와 협력해 하노이와 호찌민시에서 국제 마라톤 대회를 개최해왔다. 이 대회는 건강한 생활 방식을 장려하고 스포츠 정신을 전파하며 수십만 명의 참가자를 끌어들이는 베트남 최대 규모 국제 마라톤으로 자리 잡았다. 이를 통해 “역동적이고 통합적이며 야심찬 베트남”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고, 스포츠를 국가와 국민,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다리로 삼아 “매일 탁월함(Excellence Every Day)” 정신을 구현하고 있다. 4년 전 2022 카타르 월드컵 때도 테콤뱅크는 VTV와 협력해 전국 시청자들이
[굿모닝베트남 | 식품·기업] 2026년은 K-푸드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분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라면은 글로벌 소비 확산과 함께 한국 식품 수출의 대표 품목으로 자리매김하며, K-푸드 수출 성장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오모가리글로벌(OMOGARY GLOBAL)이 한국 라면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식품·외식·유통 인프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주목을 받고 있다. 김형중 오모가리글로벌 대표이사는 “2026년은 K-푸드 산업에서 특히 라면이 글로벌 최대 수혜 품목으로 자리잡는 시점”이라며 “오모가리글로벌은 글로벌 라면 밴더 라인을 기반으로 한국 라면이 수출되는 182개국 시장을 연결하는 글로벌 식품·외식·유통 인프라를 구축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오모가리글로벌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제품 수출 확대에 머물지 않는다. 이미 형성된 글로벌 라면 유통망과 K-푸드 수요를 기반으로, 국내 식품·외식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보다 체계적이고 구조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오모가리글로벌은 다양한 핵심 협력 축을 중심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먼저 aT(한
[굿모닝베트남] 국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전문 기업 비댁스(BDACS)가 올해 수탁 자산 규모(AUC, Assets Under Custody) 800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시장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시장 전반이 위축된 상황에서 달성된 것으로, 업계 내 비댁스의 위상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최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국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업계의 총 수탁고는 약 0.3조원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더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밈코인 및 이른바 ‘김치코인’ 등 고위험 자산이 시장에서 빠르게 축소되면서 2024년 말 1.5조원 대비 국내 전체 커스터디 수탁고는 약 80% 감소한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처럼 시장 전체가 급격한 축소를 경험한 반면, 비댁스는 올해 들어 비트코인(BTC)을 중심으로 800억 원 규모의 수탁고를 확보하며, 국내 커스터디 시장을 대표하는 핵심 사업자이자 업계 ‘블루칩’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최근 비댁스는 커스터디 시장에서 ‘신뢰 기반의 인프라 사업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며 업계의 블루칩으로 평
[굿모닝베트남]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전문기업 비댁스(BDACS)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2년 연속 유지하며 글로벌 수준의 보안 역량을 다시 한번 공식 인정받았다. ISMS 인증은 가상자산 사업자(VASP)가 안전한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갖췄음을 증명하는 국가 공인 제도로, 비댁스는 이 기준을 2년 연속 충족하며 자산 수탁 및 관리 전반에 걸친 보안 안정성을 재확인했다. 특히 비댁스는 MPC(다자간 연산) 기술과 엄격한 콜드월렛 관리 체계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보안 솔루션을 통해 법인 고객의 자산을 철저히 보호하고 있다. 최근 일부 가상자산 탈취 및 유출 사고가 잇따르며 디지털 자산 관리 체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문성을 갖춘 제3자 수탁(커스터디) 서비스가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부상하고 있다. 비댁스는 커스터디 업계 최고 수준의 물리적·기술적 보안 환경을 바탕으로 자산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통해 기관 투자자를 위한 강력한 안전장치를 제공한다. 비댁스는 설립 이래 법인 및 기관 투자자에게 특화된 ‘프라임 커스터디 솔루션(Prime Custody So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