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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

스테이피아, 2023 봄맞이 해외 인기 여행지 호텔 추가 할인 이벤트 진행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온라인 호텔 검색 및 예약 플랫폼 '스테이피아'가 3월 22일부터 봄맞이 해외 인기 여행지 호텔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22일부터 4월 2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파리, 뉴욕, 후쿠오카, 칸쿤을 비롯한 총 10개의 인기 봄 여행지 호텔을 기간 한정 할인가로 제공한다. 특히 이벤트 기간에는 이미 특별 할인이 적용된 스테이피아 회원가에 결제 시 10% 추가 할인 쿠폰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어 혜택의 폭이 더 커졌다.

스테이피아는 국내 인공지능(AI) 운영 엔진 개발사인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신개념 여행 플랫폼이다. △트립닷컴 △아고다 △호텔패스 등 국내외 주요 호텔 예약 사이트의 실시간 최저가를 한 곳에서 비교할 수 있고, 여기에 AI 자동 운영으로 중간 마진을 대폭 줄인 스테이피아 회원 전용가 옵션을 추가해서 소비자들이 더 저렴하게 좋은 호텔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오지영 스테이피아 PO(프로덕트 총괄)는 '코로나로 위축됐던 여행 심리가 회복되면서 가까운 동남아뿐만 아니라 미주, 유럽 등 더 먼 지역으로 패키지가 아닌 자유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국내 여행 플랫폼 가운데 단연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테이피아로 더 많은 분이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호텔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테이피아는 국내 온라인 여행업체(OTA) 가운데 해외 호텔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아웃바운드 플랫폼으로 알려진다. 게다가 구글 호텔 입점을 통해 국내 브랜드이지만 매출의 90% 이상이 북미,유럽 등 해외 100개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글로벌 B2B 호텔 공급사 고글로벌 트래블 이성윤 한국 지사장은 '국내 여행업계는 기술적으로 해외 플랫폼들과 차이가 커서 국내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하지만 스테이피아는 국내 대표 AI 업체인 마이셀럽스의 기술력으로 처음부터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고, 아웃바운드 자유 여행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테이피아는 이번 봄맞이 해외 인기 여행지 호텔 추가 할인 이벤트를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등 전 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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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세계에서 가장 큰 "녹색 금" 보물을 소유
전기차를 통한 번영을 꿈꾸는 인도네시아의 꿈은 의도치 않게 인도네시아의 석탄 중독을 부채질했다. 몇 년 전, 인도네시아는 니켈 보물 창고를 전기 자동차 제조 붐으로 바꾸려는 노력을 시작했다. 국가는 니켈 원료 수출을 전면적으로 금지했다. 이는 이곳에서 세계 최대의 광물 자원을 활용하려는 기업이 인도네시아에 야금 공장을 건설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관계자들은 인도네시아에도 전기차(EV) 배터리와 전기차 공장도 뒤따를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 제련소가 등장하며 인도네시아 니켈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산업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국가는 과도한 양의 석탄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기후 목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인도네시아인들은 여전히 전기자동차 제조사들이 이곳에 생산라인을 세우기를 기다리고 있다. 중국이 건설한 새로운 야금 공장이 섬나라 전역에 흩어져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수출액은 2019년 이후 4배 증가해 약 330억달러에 이르렀다.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니켈 공급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2018년의 1/4 수준에서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이 "그린 골드" 금속을 만능무기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니켈 제련소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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