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3 (월)

  • 맑음동두천 7.2℃
  • 구름많음강릉 11.8℃
  • 맑음서울 8.7℃
  • 맑음대전 7.6℃
  • 맑음대구 10.5℃
  • 맑음울산 13.6℃
  • 맑음광주 9.7℃
  • 맑음부산 16.6℃
  • 맑음고창 8.0℃
  • 맑음제주 13.3℃
  • 맑음강화 9.1℃
  • 맑음보은 5.9℃
  • 맑음금산 5.9℃
  • 맑음강진군 11.9℃
  • 맑음경주시 9.6℃
  • 맑음거제 13.3℃
기상청 제공

[호치민한인회]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호치민한인회(회장 손인선)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6일 현충일 오전11시 호치민시 1군에 위치한 주호치민총영사관 별관(구 한인회관)2층 강당에서 국가유공자와 총영사관 및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였다.

 

호치민한인회 전경주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추념식 행사는 개식선언과 동시에 묵념의 시간을 가졌으며 국민의례, 추모헌시 '옥토' 낭독 영상시청, 대통령 추념사 영상시청,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의 추념사, 비목 제창, 현충의 노래 제창, 폐식선언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 날 추념식에는 13분의 국가유공자(박재환, 홍성희, 황명철, 이덕구, 조의권, 김성찬, 진재호, 황성원, 김대근, 이춘식, 김상춘, 류재목, 유정동)와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김혜원 영사,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 대한민국 국가유공자 베트남협의회 조의권 회장,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신동민 회장,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호치민지회 김성찬 회장, 호치민대한체육회 민경창 회장, 호치민한베가족협회 윤영석 회장, 호치민한인여성회 이영숙 회장, 베트남남부한국NGO협의회 홍승표 회장, 아시아한상베트남총연합회 김정민 회장, 아시아문화교류재단 호치민문화원 박신영 원장, 베 ᆞ한 문화센터 김대종 총재, 호남향우회 유정윤 수석부회장, 베트남한인재난상조위원회 강성문 위원장 등 관내 단체장들과 신짜오베트남 심일용 대표, 라이프플라자 안치복 대표, 해피플라워 이석모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호치민한인회에서는 김영선 문화ᆞ예술사업단 단장을 비롯하여 홍승표 상근부회장, 유정동 부회장, 전경주 부회장, 최창영 부회장, 장영찬 부회장, 박민태 대외협력 본부장, 이희승 사무총장, 박경윤 국장, 현주명 국장, 이인무 팀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 날 국기에 대한 경례는 대한민국 국가유공자 베트남협의회 조의권 회장이 직접 낭독하였다.

 

헌화와 분향의 시간에는 손인선 회장과 김헤원 영사, 조의권 회장, 신동민 회장이 대표로 헌화와 분향을 한 후 일동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은 추념사를 통해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국가유공자 여러분! 지난 100년, 우리는 식민지를 이겨냈고 전쟁의 비통함을 딛고 일어났으며 서로 도와가며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을 이뤄내며 결코 쉽지 않은 길을 걸어왔습니다. 독립운동의 길은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나선, 장엄한 길이었습니다. 되찾은 나라를 지키고자 우리는 숭고한 애국심으로 전쟁을 치렀지만, 숱한 고지에 전우를 묻었습니다. 경제성장의 과정에서도 짙은 그늘이 남았습니다.

 

우리는 미래로 나아가면서도 과거를 잊지 않게 부단히 각성하고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의 뿌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되새기며,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지 통찰력을 가지고 바라봐야 합니다. 라고 전했다.

 

 

제 69회 현충일 추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후 장소를 2군 샹차이타오 디엔으로 옮겨 호치민한인회에서 마련한 국가유공자 초대 오찬행사가 이어졌고 국가유공자분을 포함한 20여명이 참석하여 오찬을 즐기며 고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

더보기
어린이 한국어 교육부터 교민 평생학습까지, 재외동포 교육 거점 ‘호치민 토요한글학교’개강
[굿모닝베트남] 베트남 호치민에서 재외동포 어린이 교육과 교민 평생학습을 함께 이어가는‘토요한글학교’가 2026년 1학기 운영을 시작한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가 운영하는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는 2026년 3월 14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14주 동안 1학기 수업을 진행한다. 토요한글학교는 재외동포 자녀를 위한 한글학교 과정과 교민을 위한 문화 강좌를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해외 교민 사회에서 보기 드문 복합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6년 1학기에는 어린이 387명, 성인 136명이 등록해 지역 교민 사회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어린이 대상 한글학교 과정은 재외동포 자녀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체계적으로 배우며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수업 대상은 유치 과정부터 8학년까지이며 총 28개 학급으로 운영된다. 국어 교육을 중심으로 한국 역사와 문화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학생들의 학년과 한국어 수준을 고려한 반 편성을 통해 단계별 교육이 이루어진다.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 김명환 교장은 “해외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한국어는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을 이해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토요한글학교가 재외동포

경제

더보기
비댁스, 2년 연속 ISMS 인증 취득…‘법인 전용 커스터디’ 보안 표준 확립
[굿모닝베트남]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전문기업 비댁스(BDACS)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2년 연속 유지하며 글로벌 수준의 보안 역량을 다시 한번 공식 인정받았다. ISMS 인증은 가상자산 사업자(VASP)가 안전한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갖췄음을 증명하는 국가 공인 제도로, 비댁스는 이 기준을 2년 연속 충족하며 자산 수탁 및 관리 전반에 걸친 보안 안정성을 재확인했다. 특히 비댁스는 MPC(다자간 연산) 기술과 엄격한 콜드월렛 관리 체계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보안 솔루션을 통해 법인 고객의 자산을 철저히 보호하고 있다. 최근 일부 가상자산 탈취 및 유출 사고가 잇따르며 디지털 자산 관리 체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문성을 갖춘 제3자 수탁(커스터디) 서비스가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부상하고 있다. 비댁스는 커스터디 업계 최고 수준의 물리적·기술적 보안 환경을 바탕으로 자산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통해 기관 투자자를 위한 강력한 안전장치를 제공한다. 비댁스는 설립 이래 법인 및 기관 투자자에게 특화된 ‘프라임 커스터디 솔루션(Prime Custody Solu

문화연예

더보기
BTS 광화문서 ‘왕의 귀환’…역사적 컴백 콘서트 전 세계 주목
[굿모닝미디어] 세계적인 K-팝 그룹 BTS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무료 컴백 콘서트 ‘아리랑’을 통해 전 세계 음악 시장에 강렬한 복귀를 선언했다. 약 4년 만에 열린 이번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한국 문화와 K-팝의 위상을 동시에 입증한 역사적인 무대로 평가된다. 3월 21일 저녁 열린 공연에는 약 4만~4만 2천 명의 관객이 운집하며 광화문 일대가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변모했다. 서울시 당국에 따르면 예상보다 다소 적은 규모였지만, 광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열기는 ‘글로벌 스타’ BTS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의 백미는 ‘왕의 길’ 퍼포먼스였다. BTS 멤버들은 근정문, 흥례문, 광화문을 거쳐 이어지는 상징적인 동선을 따라 등장하며 마치 왕의 행차를 연상시키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연출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콘서트에서 BTS는 신곡 ‘스윔’, ‘바디 투 바디’, ‘훌리건’, ‘에일리언즈’, ‘에프와이이에이’를 비롯해 ‘버터’, ‘다이너마이트’ 등 글로벌 히트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다. 짧은 공연 시간이었지만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