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6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베트남 대학] 한국학과 입학 점수가 높다.

국어, 국어 연구 또는 국어 교육학의 전공은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고, 심지어 일부 학교들은 절대적인 수준을 취한다.

 

많은 학생이 국어 관련 전공을 선택하고 있고, 기준점수는 종종 높다. 예를 들어, 올해 베트남 국립 하노이 외국어대학에서 한국어 고급 프로그램은 36.83점, 한국어 교육학은 37.7점(40점 만점)을 받아야 한다.

*베트남 국립 하노이 대학

 

일부 학교가 30점 만점으로 전환해 적용해 계산한다면, 두 학교의 기준 점수는 27.62~28.28로 "핫"한 학교의 경제 및 기술 분야와 맞먹는다.

 

또는 하노이 대학에서는 영어가 36.75, 중국어 37.07, 기타 언어 33~36, 한국어는 37.55를 차지해 고급 학과가 되었다.

 

하노이에 있는 사립학교인 탕롱 대학도 한국어과 가 있다. 30점 만점으로 계산하며 대학 1위 그룹인 25.6점이다.

 

한국어 전공은 없지만 이와 관련된 또 다른 전공은 사회인문대-하노이국립대 한국학으로 C00(문학사지리)에 지원하는 지원자의 경우 30이라는 절대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문화, 역사, 경제, 국민성, 그리고 언어를 포함한 한국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하는 학과다. 작년에 30명이 지원을 했다.

 

다음은 높은 수준의 한국어 관련 학교들이다.

대학/과 30점 기준 40점 기준

외국어 대학교 - 베트남 국립 대학교, 하노이:

- 한국어 교육학

- 한국어(고급)

 

 

37.7

36.83

하노이 대학교:

- 한국어

- 한국어(고급)

 

 

37.55

36.47

사회과학 및 인문대학 - 베트남 국립 대학교, 하노이:

- 한국학

(조합에 따라 다름)
25.6-30

 

호치민 오픈 대학교:

- 한국인

 

26.7

 

외국어 대학교 - 다낭 대학교:

- 한국어

- 한국어(고급)

 

26.55

25.83

 

하노이 산업대학:

- 한국어

 

26.45

 

사회과학 인문학 대학 - 베트남 국립 대학교, 호찌민시:

- 한국학

(조합에 따라 다름)

26-26.45

 

호찌민시 교육 대학:

- 한국어

 

25.8

 

탕롱 대학 (하노이)

- 한국어

 

25.6

 

외국어 대학 - 후에 대학:

한국어

 

23.5

 

 

한국어 관련 과목의 높은 수준은 학교와 지원자의 계산 속에 있다. 현재, 베트남과 한국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수천 개의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 상주하고 있으며, 한국학, 한국어 또는 한국어 교육 분야의 학생들을 모집하고자 하는 문화 및 교육 기관 및 단체들이 있다.

 

3월 한국어가 외국어 1과목(일반교육과정 212등급 필수과목)으로 시범화된다는 발표가 나오자 교육연수부는 한국어를 시범화했다고 밝혔다. 일부 지역에서는 학생의 학습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 2021년에 처음으로 한국어가 고등학교 졸업 시험에 포함될 것이다.

 

위의 요소들과 더불어 많은 베트남 사람이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 사람과 기업은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직원을 원한다는 사실이 한국어를 더 공부하게 만든다.

 

하지만, 한국 관련 학교의 수는 많지 않고 정원도 적다. 예를 들어 사회인문대 한국학과는 50명만 모집했는데, 이 중 15명은 직접 입학 고려 대상이고, 고등학교 졸업 시험 성적을 받은 지원자는 1800명에 육박했다. 공급 대비 수요가 많아 입학 점수 수준이 절대적으로 높다.


베트남

더보기
[테크놀리지] 도노톡, 글로벌 언어 장벽 허무는 혁신 채팅 번역 플랫폼…베트남 진출 박차
■ 한국발 번역 채팅 앱, 세계 무대에 도전 한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채팅 번역 플랫폼 ‘도노톡(Donotalk)’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의 영업 활동을 시작한 도노톡은 오는 9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블록체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하며, 현지 시장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 안정적이고 확장성 있는 기술 아키텍처 도노톡은 최대 88개 언어를 실시간 번역할 수 있는 AI 기반 번역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채팅, 음성·영상 통화, 멀티미디어 전송까지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버 구조를 통해 대규모 동시 접속자 처리에도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모든 데이터는 종단 간 암호화(end-to-end encryption) 기술로 보호되며, 개인정보는 제3자와 공유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안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 시장 현황과 글로벌 확장 전략 모바일 메신저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지만, 언어 장벽을 허무는 실시간 번역 기능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강점이다. 현재 도노톡은 한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사용자층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와 같이 다국적 교류가 활발한 지역에서 높은 잠재력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게임] 히어로즈 키우기, 인기 웹툰 ‘신의 탑’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진행
유조이게임즈의 모바일 방치형 RPG ‘히어로즈 키우기’가 글로벌 인기 웹툰 ‘신의 탑’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8월 2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28일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는 1기와 2기로 나눠 각각 14일간 진행되며, 다양한 퀘스트와 출석 보상을 통해 풍성한 아이템과 컬래버 전용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는 세 가지 주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퍼즐타임에서는 매일 퀘스트를 완료하기만 해도 최종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최종 보상은 인기 캐릭터 ‘쿤’ 또는 ‘엔도르시’ 중 선택 가능한 컬래버 영웅 상자로, 이벤트 기간 최대 2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출석 보상은 총 28일 동안 진행되며, ‘쿤’과 ‘엔도르시’를 각각 5개씩, ‘유리’와 ‘자하드’를 각각 1개씩 받을 수 있고, 추가 뽑기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신의 탑 패스에서는 퀘스트 달성을 통해 패스 경험치를 쌓을 수 있으며, 1기 무료 패스에서는 ‘쿤’ 칭호, 2기 무료 패스에서는 ‘엔도르시’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최대 6개의 컬래버 영웅을 무료로 획득하고, 이를 10성까지 진급시킬 수 있다. 또한 뽑기권 10개, ‘유리’와 ‘자하드’ 영웅 각각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