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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람들, 모바일 앱, 소셜 네트워크에서 하루 거의 6시간을 보낸다

베트남에서 26세 미만의 사람은 다른 것들 중에서 페이스북, 유튜브, 잘로, 틱톡, 페이스북 메신저, 쇼피 등 모바일 앱에서 하루 7시간 이상 을 보낸다.

 

베트남의 여러 사용자에 대한 Q&Me의 온라인 연구에 따르면 2021년 모바일 앱을 사용하는 시간이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당 앱 수가 증가하고 더 다양했다. 이는 2021년 사회적 격리 시기에 일어났다.

 

연구에 따르면, 베트남 사용자는 2020년 5.7시간과 비교해 평균적으로 휴대전화의 앱을 사용하여 하루 6.1시간을 보냈다. 특히 26세 미만 사람은 하루에 7시간 이상을 보냈다.

 

휴대 전화의 앱 수는 2020 년 22.1 앱에 비해 25.7 앱으로 증가했다. 많은 앱을 사용하는 비율은 26 세 미만의 사람이 더 높았다.

 

베트남 사용자는 소셜 네트워킹 앱에서 하루 사용 시간의 5분의 1을 소셜 네트워킹 앱에서 보냈으며, 동영상을 시청하고, 메시지/온라인 통화에 참여했다. 남은 시간은 게임과, 온라인 검색이나 쇼핑이었다.

 

2021년에는 모바일 앱이 더 많았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앱은 여전히 페이스북, 유튜브, 잘로, 틱톡, 페이스북 메신저, 쇼피였다. 이들 앱은 베트남의 전화 사용자가 사용하는 시간의 60 %를 차지했다.

 

틱톡은 강하게 성장하여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더 인기있는 앱이 되었다. 통계에 따르면 틱톡의 사용자 비율은 2020년 34%에서 2021년 53%로 증가했다. 이용 시간은 2020년 4%에서 2021년 8%로 두 배로 증가했다. 잘로는 7%에서 8%로 성장했다. 반대 방향으로 페이스북의 소요 시간은 2020년 25%에서 2021년 20%로 감소했다.

 

또한, 당국이 이전에 발표 한 데이터는 페이스 북, 유튜브, 틱톡과 같은 국경 간 소셜 네트워크가 베트남에서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은 약 6500만명의 베트남 회원, 유튜브약 6천만명, 틱톡은 약 2천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Q&Me의 연구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및 결제 앱을 사용하는 사람의 비율이 지난 1년 동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앱 사용자는 2020년 61%에서 68%로 증가했으며, 쇼피와 MoMo가 트렌드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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