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수)

  • 구름조금동두천 -2.9℃
  • 맑음강릉 1.0℃
  • 맑음서울 -3.2℃
  • 맑음대전 0.6℃
  • 맑음대구 2.0℃
  • 맑음울산 3.2℃
  • 맑음광주 1.6℃
  • 구름조금부산 4.6℃
  • 맑음고창 0.5℃
  • 구름조금제주 5.3℃
  • 구름조금강화 -3.0℃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0.1℃
  • 맑음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1.8℃
  • 맑음거제 3.5℃
기상청 제공

[노동력] 베트남 근로자 한 명은 연간 7천불 정도를 번다

인구고령화는 향후 노동생산성에도 큰 영향
청년 노동력이 연평균 17만 명씩 감소
학위 및 자격증을 소지한 훈련된 청년의 비율은 29% 정도

 

문화교육위원회에 따르면 베트남 근로자 1인당 2021년 평균 수입은 약 1억7200만동(7천불)으로 2011년의 7030만동보다 2.5배 높다.

 

국회 교육문화위원회는 2020~2023년 청년고용정책 추진 상황을 보고하면서 10년 만에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6%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 비율은 크게 개선됐지만, 여전히 같은 지역 다른 나라들에 비해 훨씬 낮고 격차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노동보훈사회부에 따르면 베트남은 자본과 기술의 규모에 따라 성장모델이 광범위하기 때문이며, 과학기술의 성장 기여도는 아직 낮은 편이다.

 

생산성이 기대만큼 높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경제 구조조정과 노동구조 개선이 더디기 때문이다. 생산성이 낮고 부가가치가 낮은 곳인 농업과 비정규직 부문에서 많은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농림수산업 부문이 젊은 근로자의 31% 가까이를 유치하고 있고, 건설업이 42% 정도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이 연령대에서 비정규직 근로자는 전체 노동력의 69%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인구고령화는 향후 노동생산성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데, 청년 노동력이 연평균 17만 명씩 감소하기 때문이다. 인구구조에서 청년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0년 23%에서 2022년 21%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

 

한편, 학위 및 자격증을 소지한 훈련된 청년의 비율은 매년 천천히 증가하여 2021년 말에는 29%를 약간 넘었다. 베트남은 여전히 숙련되고 고도의 기술 인력이 부족하며, 직업 교육은 시장의 증가하는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문화교육위원회는 "위와 같은 상황은 미래세대 노동자들에 대한 우려의 징후를 보여준다"며 세계 경제 통합의 맥락에서 큰 도전이라고 평가했다.

 

노동생산성 문제는 국제노동기구(ILO)가 발표한 2013년 베트남의 이 지수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낮은 그룹에 속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뒤 관리기관과 부처, 지부 등에서 여러 차례 논의돼 왔다. 구체적으로 베트남 노동자들의 생산성은 싱가포르보다 15배 가까이 낮고, 일본은 11배, 한국은 10배 수준이다.

 

2018년까지 베트남의 노동생산성은 캄보디아보다 높지만 싱가포르의 7.3%, 말레이시아의 19%, 태국의 37%, 인도네시아의 44.8%, 필리핀의 55.9%에 불과하다.

 

노동생산성은 생산과정에서 부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 구체적인 노동효율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한 단위의 생산물에서 창출되는 가치 또는 한 단위의 생산에 소요되는 시간으로 계산된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10억 달러의 붓터치: 변호사가 설립한 예술 플랫폼, 출시 첫 달 만에 10억 달러 이상의 리스팅 확보… 고속 성장 궤도 진입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시드니, 및 뉴델리 2026년 1월 26일 -- 엔터테인먼트 및 크리에이티브 아트 전문 변호사의 대담한 비전에서 출발한 혁신적인 온라인 미술 경매 플랫폼 로이드 옥션(Lloyds Auctions) 예술 플랫폼이 2026년 1월 1일 공식 출범했다. 이 플랫폼은 출범 몇 주 만에 3000점 이상의 작품을 포함해 총 10억 달러 이상의 예술품 리스팅을 확보하면서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아트테크 플랫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쥬세페 카신(Giuseppe Cassin)은 10년 넘게 영화 제작자, 예술가, 감독, 수집가를 위한 수백만 달러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그는 높은 수수료, 초대 전용 판매, 만연한 진위 문제 등 미술 시장의 구시대적 구조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인증된 미술품을 대상으로 '택시 시장의 우버(Uber)'와 같은 혁신을 구현하는 디지털 우선 플랫폼을 구상했다. 이 플랫폼은 엄격한 인증과 고급 큐레이션, 투명한 수수료 체계, 누구나 어디서든 참여 가능한 실시간 입찰을 통해 판매자와 전 세계 수요자를 직접 연결한다. 로이드 크리에이티브 아트 창립자인 카신은 "과거 소수만 누리던 글로벌 접근성을 이제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