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 | 경제·세무] 베트남 세무총국(Tax Department)은 최근 산하 세무서에 공문을 보내 매출 규모는 크지만 장기간 적자를 신고하거나 이익이 극히 미미한 기업에 대한 관리와 조사를 대폭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는 세금 회피와 예산 수입 누락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세무당국은 2025년에도 장기 적자 기업과 낮은 이익률 기업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삼아 여러 대책을 시행했으나, 이러한 현상이 여전히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적자를 신고하면서도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자본을 늘리는 행태를 중대한 위험 신호로 규정하고, 우선 검사·감사 대상에 포함시켰다. 세무총국은 지방 세무 당국에 ▲정직한 세금 신고 의무 홍보 ▲장기 적자 신고 시 법적 처벌 경고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동시에 기업의 세금 신고·납부 내역을 철저히 검토하고, 오류가 발견되면 즉시 수정·보완하도록 지도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매출 약 1조 동 이상이면서 2023~202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302개 기업을 전국적으로 선별해 관리 목록에 올렸다. 이 중 호치민시 세무당국 관할 기업이 100여 곳으로 가장 많으며, 대표적으로 △롯데리아 베트남(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상하이, 2026년 4월 9일 -- 인포마 마켓(Informa Markets)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유아용품 박람회 CBME 차이나(CBME China)가 2026년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브랜드, 공장, 화이트 레이블 제품을 위한 글로벌 마켓플레이스(Global Marketplace for Brands, Factories, White-Label Products)'라는 새로운 주제 아래, 2800개 이상의 공급업체와 4200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가 참가해 전 세계 브랜드, 바이어, 제조업체를 위한 독보적인 소싱, 전시, 네트워킹 플랫폼을 구성한다. 스마트 육아 기술, 지속 가능한 선택, 개인화된 조기 교육에 대한 수요에 힘입어 업계는 빠른 변화를 겪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트렌드를 집중 조명하는 동시에 성장하는 수출 시장에 특별한 초점을 맞춘다. 혁신적인 유모차 디자인: 도시형 이동성을 위한 가볍고 컴팩트한 다기능 모델과 고급 맞춤형 옵션 친환경 및 지속 가능한 제품: 생분해성 기저귀, 유기농 물티슈, 재활용 소재로 만든 장난감 스마트 및 연결
[굿모닝미디어 | 경제·F&B] 베트남 사람들의 커피와 밀크티 소비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음료 판매량은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며, 2025년에는 커피와 밀크티를 주 1~2회 정도 마시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소비 빈도로 예상된다. 10만 개 이상의 레스토랑 및 카페에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인 iPOS가 네슬레 프로페셔널과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음료 산업 매출은 2025년까지 6.1% 증가한 125조 4,850억 동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베트남 사람들이 하루 평균 약 3,440억 동을 커피와 밀크티에 소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음료 산업 매출 성장률은 지난 2년 동안에 비해 크게 둔화되었다. 2023년에는 20.5% 증가했지만, 2024년에는 13.4% 증가에 그쳤다. 즉, 음료 산업 매출 성장률이 2년 연속 감소한 것이다. iPOS는 호치민시와 하노이를 중심으로 3,000명 이상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외식 빈도가 정체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커피와 밀크티를 매일 마시는 그룹은 18.2%에서 13.6%로 급격히 감소했다. 일주일에 3~4회 규칙적으로 마시는 그룹 역시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상하이, 2026년 4월 9일 -- 시그에너지(Sigenergy)가 13만 6000제곱미터 규모의 스마트 에너지 센터(Smart Energy Center) 가동에 이어 자사의 첫 번째 유틸리티급 태양광(PV) 인버터를 공식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고밀도 하드웨어와 밀리초 단위 제어 알고리즘, AI 기반 분석을 결합해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요구되는 단순화된 시스템 구조와 정밀한 관리에 대한 업계의 변화에 대응한다. 궁극의 LCOE: 시스템 수준 효율성의 재정의 시그에너지의 유틸리티 솔루션은 실리콘 카바이드(Silicon Carbide, SiC) MOSFET을 활용해 열 관리와 전력 변환 효율을 최적화한다. 최대 506kW 출력을 제공하며, 사이트당 필요한 인버터 수를 구조적으로 줄여 프로젝트 규모를 간소화한다. 비용 최적화: 해당 플랫폼은 1000V AC 출력을 지원해 기존 800V 시스템 대비 케이블 비용을 크게 절감한다. 9.2MW 블록 구성의 경우 이 설계는 현장 실행을 간소화하면서 BOS 및 설치 비용을 10% 이상 절감한다. 최대 발전량 확보: 기존
[굿모닝베트남 | 반도체] 세계 경제의 권력 지도가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석유를 가진 국가가 힘을 가졌지만, 이제는 반도체를 장악한 국가가 미래를 결정한다. 이 변화는 더 이상 예측이 아니라 이미 진행 중인 현실이다. 아세안은 지금 그 전환의 한복판에 서 있다. 문제는 준비된 국가와 그렇지 못한 국가의 격차가 빠르게 벌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여전히 필리핀과 태국 같은 국가들은 에너지 수입 의존 구조에 묶여 있다. 국제 기준유인 브렌트유 가격이 오르면 산업 전반이 흔들릴 수밖에 없는 구조다. 실제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에너지 가격 급등은 이 지역 경제의 취약성을 그대로 드러냈다. 반면 말레이시아는 전혀 다른 길을 걸었다. 자원 수출국이라는 이점을 바탕으로 오히려 성장의 기회를 잡았다. 같은 위기 속에서도 결과가 갈린 이유는 단순하다. ‘구조’의 차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변화는 에너지가 아니라 기술에서 일어나고 있다. 인공지능(AI)의 확산은 산업 질서를 근본부터 뒤집고 있다. AI 시대에 반도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이제 반도체는 ‘산업의 쌀’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 그 자체’다. 문제는 아세안 내부에서도 이미 승부가 갈리고 있다는 점이다. 싱
[굿모닝베트남 | 기업·IT] 2026년 4월 3일, 365그룹과 젤로스테크는 호치민에서 전략적 협력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자 세계 최대 로보밴 기업인 젤로스테크는 365그룹과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 자동화 물류 솔루션을 공동 연구 및 도입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자율주행 물류 시스템의 연구, 시험 및 단계적 도입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젤로스테크는 자율주행 차량 전문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현재 300개 이상의 도시에 2만 대 이상의 자율주행 차량을 배치하여 총 주행거리 1억 킬로미터 이상을 달성했다. 이번 협력은 다음과 같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자율 물류 차량(로보밴) 개발 - AI, 빅데이터, 로봇 기술을 물류 운영에 적용 - 스마트 무인 배송 시스템 구축 - 물류 비용 절감, 효율성 증대, 배출량 감소 목표 물류가 경제의 "병목 현상"으로 여겨지는 상황에서 자율 기술의 적용은 운영 최적화는 물론, 베트남의 친환경 물류 및 스마트 시티를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자율 기술의 적용은 베트남의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하며 지속 가능한 물류 산업을
[굿모닝베트남 | 경제·유가] 산업통상부와 재정부는 4월 8일 오후 3시 30분부터 국내 석유 제품 가격을 인하했다. 이번 조정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RON 95-III 휘발유는 리터당 440동 내려 26,530동에 판매되며, E5 RON 92는 리터당 690동 인하된 24,730동으로 조정됐다. 경유는 리터당 약 2,000동 크게 떨어졌으며, 마주트(중유)도 인하됐다. 석유 제품별 새 가격은 다음과 같다: RON 95-III 휘발유: 26,530 동/리터 E5 RON 92 휘발유: 24,730 동/리터 경유 (Diesel): 42,840 동/리터 중유(마주트): 24,270 동/리터 이번 가격 조정에서 부처 간 위원회는 연료 가격 안정화 기금을 배정하지 않고, 동시에 기금 사용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협정 체결 이후 국제 석유 시장이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4일 동안 RON 95 휘발유 평균 가격은 1.8%, 경유는 14.5%, 연료유는 1.5% 각각 하락했다. 4월 8일 기준 베트남의 휘발유 소매 가격은 지역 평균 수준이며, 대부분의 주변 국가보다 낮은 편이다. 싱가포르(70,328동) 라오스(50,9
[굿모닝미디어 | 금융·주식] 베트남 증시 대표 지수인 VN-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시장이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VN지수는 이날 79포인트 급등하며 장을 마감, 베트남 증시 역사상 하루 기준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는 1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이기도 하다. 이번 급등은 FTSE 러셀이 베트남 증시의 신흥시장 승격 로드맵을 확정한 이후 투자심리가 급격히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증시는 전반적인 매수세 속에 322개 종목이 상승하며 하락 종목의 12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강세를 보였다. 특히 빈그룹(VIC)과 빈홈즈(VHM)가 약 27포인트 상승을 견인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증권주도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SSI증권, VN디렉트, VIX증권 등 주요 종목은 매도 물량 없이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에서는 TCB와 STB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대부분 종목이 3~5% 상승했다. 부동산주는 노바랜드(NVL), 닷산그룹(DXG), 남롱그룹(NLG) 등이 급등했다. 또한 국제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페트로베트남 가스(GAS), 페트롤리멕스(PLX) 등 에너지 종목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거래대금은 약 35조 동으로 전 거래일 대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