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7 (토)

  • 맑음동두천 -7.9℃
  • 맑음강릉 -1.7℃
  • 맑음서울 -6.1℃
  • 맑음대전 -5.1℃
  • 맑음대구 -1.8℃
  • 맑음울산 -0.6℃
  • 맑음광주 -4.5℃
  • 맑음부산 1.2℃
  • 구름많음고창 -4.9℃
  • 제주 0.3℃
  • 맑음강화 -7.2℃
  • 맑음보은 -6.2℃
  • 맑음금산 -4.9℃
  • 맑음강진군 -3.6℃
  • 맑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0.9℃
기상청 제공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2024학년도 학생회 회장단 토론회 및 선거 실시

2024 학생자치 변화의 바람, 새로운 리더십의 시작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KIS 교장 손성호)는 지난 11월 24일(금), 2024학년도 학생회를 이끌어갈 회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학생회장과 고등 부회장 후보로는 백도열(10학년)-노서윤(9학년), 송태오(10학년)-양시우(9학년)이상 2팀이 러닝메이트를 구성하여 출마했으며, 중등 부회장 후보에는 문유찬, 권의철, 이민서(이상 8학년) 3명이 2024학년도 학생 자치에 앞장서고자 출사표를 던졌다.

 

선거 운동 기간 이른 아침마다 정문에 모여 선거 캠페인 실시하고, 각 교실을 순회하며 후보자들마다 의지와 열정을 드러내며 표심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의 요구와 필요한 게 무엇인지 귀 기울이고, 학교 발전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고심해서 만든 다양한 공약안에는 학생들의 목소리와 궁금증이 함께 담겨 있었다. 이러한 궁금증은 지난 21, 22일 양일 동안 점심시간을 활용해 열린 공청회에서 사전질문과 청중 즉석 문답 시간을 통해 후보자들의 구체적인 답변과 설명을 직접 들으며 해소됐다.

 

 

2024 학생회 회장단 선거관리위원회(남택관 외 17명)는 선거의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 홍보자료를 제작하여 배포하였고, 카드뉴스를 통한 후보자들의 공약 분석과 공청회 사전 질문 받기, 토론회 진행과 개표절차까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맡은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

 

 

선거 당일엔 선거 영사 김용권(소속:호치민시총영사관)님이 참석하여 선거의 의미와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2024년 4월 대한민국의 총선에 유권자로서의 첫 투표권 행사를 앞둔 12학년 일부 학생들에게 선거 참여의 필요성을 당부했다.

 

토론회에서는 후보자들의 철저한 준비성과 위기관리능력을 함께 확인할 수 있었으며, 1000여 명의 학생과 선생님들도 후보자들의 발언에 경청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각 학생들이 행사한 소중한 한 표들이 95%라는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그 결과 학생회장-고등 부회장에는 기호 1번 백도열-노서윤 후보가, 중등 부회장에는 기호 2번 권의철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당선됐다.

 

 

당선자 백도열-노서윤 학생은 계획된 공약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하고, 지지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선거관리위원장 남택관(11학년)은 “2024학년도 새로운 리더십의 시작을 기대하며, 용기를 내준 모든 후보들이 앞으로도 학생자치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기대 섞인 당부를 전했다.


베트남

더보기
베트남, 전남 진도 군수의 여성 비하 발언에 항의
베트남은 전남 진도 군수가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항의 서한을 보냈다. 주한 베트남 대사관은 전남 진도 군수가 "베트남 여성을 수입하자"는 발언을 한 것을 "모욕적이고 부적절한 언어"로 간주하고 전라남도청과 진도군수실에 서한을 보냈다고 2월 6일 밝혔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2월 4일 광주·전라남도 통합 세미나에서 한국의 인구 감소 문제를 언급하며, 전국 89개 인구 감소 위기 지역 중 20%가 전라남도에 있다고 지적했다. 김희수 진도 군수는 "통합 과정에서 동시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스리랑카나 베트남 같은 곳에서 젊은 여성을 데려와 농촌 지역의 미혼 남성과 결혼시키고, 특별 대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김 군수의 이 발언은 한국 내 베트남 교민 사회에서 거센 비난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이들이 그의 발언이 "도를 넘었다"며 다문화 사회, 인권, 성평등에 대한 고려가 부족했다고 비판했다. 여론이 거세지자 김 군수는 당일 사과문을 발표하며, 자신의 발언은 인구 감소 문제를 강조하려는 의도였으며 "수입"이라는 단어 사용이 부적절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특정 국가나 개인을 비방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하며, "이번 발언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월드쉐어·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키르기스스탄 아동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 의류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함께 키르기스스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총 1,059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고산지역 취약계층이 집중된 추이주와 이스쿨주를 비롯해 키르기스스탄 전역에서 진행됐으며, 캄코르둑 장애아동센터, 그룹홈, 카인드시 초·중등학교 등 8개 기관을 통해 약 580명의 아동과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됐다. 지원 물품은 재킷, 바지, 조끼, 신발 등 겨울철 생활에 필수적인 의류로 구성됐다. 기후 변화와 한파에 취약한 중앙아시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보온성과 활용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마련했으며, 의료비와 교육비 부담이 큰 현지 가정의 생활 안정과 아동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의류를 전달받은 한 아동은 “옷이 따뜻하고 입기 편해 오래도록 소중히 입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애아동의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새 옷을 마련해 주기 어려웠는데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월드쉐어 국제사업부 장혜준 수석은 “키르기스스탄의 많은 아동들이 계절 변화에 대응할 충분한 의류를 갖추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다. 이번 의류 지원은 아이들의 일상을 지켜주는 동시에 스스로 존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