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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테크페스트 닥락 2024] 중부고원 닥락 지방에 '창업 정신 확산 및 발전"

9월 23일과 24일에 부온마투옷시에서 "닥락 2024 혁신 창업 축제(테크페스트 닥락 2024)"가 100개 이상의 전시 부스와 함께 공식적으로 개최되었다.

 

 

테크페스트 닥락 2024는 "풍요롭고 문명화된 독창적인  닥락 건설을 위한 열망"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닥락 지방 설립 120주년, 지방당위원회 창설 84주년, 부온마투옷 승리 및 닥락 해방 49주년 기념과 함께 개최되었다.

 

축제에서는 창업 프로젝트, OCOP 제품, 모범적인 농촌 산업 제품 및 Đắk Lắk의 관광 상품을 전시, 소개, 홍보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관련 행사가 열렸다. 주요 행사로는:

- 2024 제품 무역 및 소비 연결 회의

- 닥락 기업을 위한 창업, 혁신, 지속 가능한 발전 촉진 세미나

- "닥락 혁신 창업 생태계 육성" 워크숍

- 순환 경제 내의 친환경 창업 관련 워크숍

- "4.0 혁명 속 혁신적인 창업에 나서는 학생, 청소년"과의 대화

 

닥락 인민위원회 상임 부위원장 겸 "테크페스트 닥락 2024" 조직위원장인 응웬뚜언하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지방 내 창업 및 기업 정신, 특히 혁신적인 창업을 촉진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조직되었다고 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닥락의 창업 인큐베이터의 씨앗이 계속해서 역할을 다하고 기대된 성과를 이루어, 정부의 방향에 맞춘 지속 가능한 국가 혁신 창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다.

 

[관련기사]

"테크페스트 닥락 2024" 공식 개막"

테크페스트 닥락 2024, 120개의 부스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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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