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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탄손녓 공항: "하루 16만 5천 명의 대이동", 국제선은 3시간 전 도착

2026년 '말띠 해(병오년)' 설 연휴를 맞아 호치민 탄손녓 국제공항이 역대급 인파로 북적일 전망이다. 이번 연휴는 특히 제3터미널(T3)이 개장 후 처음으로 맞는 설 대목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설 연휴 공항 여행객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굿모닝 배트남'이 정리해 본다.

 

◇ 2026 설 연휴 탄손누트 공항: "하루 16만 5천 명의 대이동"

 

탄손녓 공항 당국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2026년 2월 14일 ~ 22일) 동안 일일 평균 14만 5천명, 가장 붐비는 피크 데이에는 최대 16만 5천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25년 동기 대비 약 8% 증가한 수치다.

 

◇ 숫자로 보는 설 연휴 운영 현황

구분 내용 비고
피크 기간 2026년 2월 14일 ~ 22일 총 9일간
일평균 운항 940편 (국제선 340 / 국내선 600) 평시 대비 25% 증가
가장 붐비는 날(출발) 2월 13일 ~ 14일 (음력 12월 26~27일) 약 1,017편 운항
가장 붐비는 날(귀경) 2월 21일 ~ 22일 (음력 1월 5~6일) 최대 165,000명 이용

 

◇ 달라진 터미널 이용 방법: "내 비행기 어디서 타지?"

 

올해부터 국내선 이용 시 항공사에 따라 터미널이 명확히 구분된다. 엉뚱한 터미널로 가서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미리 확인해야 한다!

 

  • 제3터미널 (T3) 이용 항공사:

    •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퍼시픽항공(Pacific Airlines), 바스코(Vasco), 밤부항공(Bamboo Airways), 비엣라벨항공(Vietravel Airlines), 선푸꾸옥항공(Sun Phu Quoc)

  • 제1터미널 (T1) 이용 항공사:

    • 비엣젯항공(VietJet Air) 전용 (국내선)

 

[Tip] 공항 내 FIDS(운항 정보 표시 시스템)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며, T1과 T3 어디서든 모든 항공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통합되었다.

 

◇ 정체 해소를 위한 전방위 대책

 

호치민시 건설부와 공항 당국은 '교통지옥'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T3 효과: 신규 터미널 가동 및 공항 연결 도로 정비로 보안 검색대 및 대기 공간의 병목 현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생체 인증 도입: 보안 검색 구역에 생체 인증 시스템이 가동되어 통과 시간이 단축된다.

  • 교통 수단 증편: 버스, 택시, 계약 차량 등을 대폭 늘려 입국 승객들을 신속히 시내로 실어나를 예정이다.

 

◇ 승객 필독! "이것만은 지켜주세요"

 

즐거운 귀성길이 악몽이 되지 않으려면 공항의 권고 사항을 숙지해야 한다.

  1. 공항 도착 시간: 국내선은 최소 2시간, 국제선은 3시간 전 도착 권장 (도로 정체 변수 고려).

  2. 스마트 체크인: 웹 체크인이나 공항 내 키오스크(Kiosk)를 활용해 대기 시간을 줄인다.

  3. 기본 에티켓: 최근 이슈가 된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에 앉거나 눕는 행위, 계류장에서의 댄스 챌린지 등 보안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된다.

@G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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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키르기스스탄 아동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 의류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함께 키르기스스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총 1,059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고산지역 취약계층이 집중된 추이주와 이스쿨주를 비롯해 키르기스스탄 전역에서 진행됐으며, 캄코르둑 장애아동센터, 그룹홈, 카인드시 초·중등학교 등 8개 기관을 통해 약 580명의 아동과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됐다. 지원 물품은 재킷, 바지, 조끼, 신발 등 겨울철 생활에 필수적인 의류로 구성됐다. 기후 변화와 한파에 취약한 중앙아시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보온성과 활용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마련했으며, 의료비와 교육비 부담이 큰 현지 가정의 생활 안정과 아동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의류를 전달받은 한 아동은 “옷이 따뜻하고 입기 편해 오래도록 소중히 입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애아동의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새 옷을 마련해 주기 어려웠는데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월드쉐어 국제사업부 장혜준 수석은 “키르기스스탄의 많은 아동들이 계절 변화에 대응할 충분한 의류를 갖추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다. 이번 의류 지원은 아이들의 일상을 지켜주는 동시에 스스로 존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