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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해외 투자가 증가

알제리의 페트로베트남 석유 개발 프로젝트 사진 제공: 페트로베트남

 

통계청(GSO)에 따르면 올 들어 두 달 동안 베트남의 해외 투자액은 1억151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16배에 달했다.


이중 10개 신규 프로젝트에 1억940만 달러가 투입돼 전년 대비 2.1배 증가했다. 한편, 4개의 다른 프로젝트는 거의 570만 달러의 자본을 증가시켰다.

 

베트남 기업들은 해외에서 정보통신, 서비스, 도소매, 의료, 가공, 제조 등 10개 분야에 투자했다.

 

싱가포르는 새로운 프로젝트와 또 다른 기존 프로젝트에 총 1억5500만 달러의 자본이 쏟아지면서 가장 큰 투자를 받았다. 이스라엘과 라오스가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 대기업 마산 그룹의 자회사인 더 셰르파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기술 회사인 트러스트 아이큐 Pte에 1억500만 달러를 투자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2025년까지 소비자-소매-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마산의 전략적 목표의 일환이다.

 

베트남은 2월 20일 현재 218억9천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유효한 해외 프로젝트 1617개가 있으며, 국영 투자 기업이 141개로 약 116억7천만 달러로 전체의 53.3%를 차지했다.

 

라오스, 캄보디아, 베네수엘라가 베트남 투자를 가장 많이 유치했는데, 주로 광업, 농림어업 분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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