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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굿모닝 베트남 단신

수자원 관리에 필요한 제휴

베트남의 메콩 삼각주 지역에서 이용되는 물의 대부분은 산업 단지, 급수 시설, 가정 및 학교를 포함한 여러 당사자가 사용한다. 따라서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당국, 기업 및 지역 주민의 협력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콘도텔 프로젝트의 위험에 대해 경고

콘도텔 유닛 구매자는 충분한 정보를 얻지 않고 중개인 소개를 기반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고 프로젝트 소유자를 신뢰하기 때문에 위험에 노출 될 가능성이 높다고 수요일 수요일 하노이에서 열린 부동산 포럼에서 밝혔다.

 

벤탄 시장 근처 원형 교차로 광장

레로이 대로(Le Loi Boulevard), Nguyen Hu 보행자 거리 등과 함께 호치민 도심의 랜드마크인 벤탄 시장 앞 쿼치 티 짱 라운딩(Quach Thi Trang Roundabout)이 공공 광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시 당국이 밝혔다.

 

사이공 꿉은 Tet을 위해 3,500 톤의 돼지 고기를 준비

Co.opmart 슈퍼마켓 체인의 소유주 인 사이공 무역 협동 조합 (Saigon Co.op)은 다가오는 Tet 휴가에 공급할 3,500 톤 이상의 안전한 돼지 고기를 이미 확보했다고 Saigon Co.op의 부국장 Nguyen Anh Duc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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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