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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전남 드래곤즈와 호치민 FC경기에 꽁프엉 데뷔

베트남 V리그 1 2019 주자로 나선 호찌민시티 FC와 최근 이적한 스타 공격수 응우옌꽁프옹이 20일 15일 호찌민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K리그 2의 전남 드래곤즈에게 0-1로 패했다.

베트남 최고의 프로축구리그 2019시즌 챔피언 하노이 FC에 이어 2위를 차지한 호찌민시티는 하노이 FC가  AFC 클럽 라이선스를 획득하지 못해 2020년 AFC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동남아 국가를 대표한다.

 

호찌민시티는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대비해 20일 10군  통녁 스타디움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친선경기를 가졌다.

 

벨기에 신트루이덴팀서 이적한 베트남의 유명 공격수 꽁프엉의 호찌민시티 FC 데뷔전을 팬들이 간절히 기다리면서 홈팀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그는 1월 8일에 그의 새로운 팀 동료들과 첫 훈련을 했고, 그 다음날 동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는 주전으로 뛰지 못했으며 팀은  1-2 패배했다.

 

꽁프엉은 지난 4년간 2016년 일본 , 2019년 초 한국 인천 유나이티드, 지난해 말 벨기에 신트루이덴 등 해외 클럽에 있었다.

그러나 이런 국제적 경험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요일 친선경기에서 호찌민 시티 FC가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 거의 도움이 되지 못했다.

 

호찌민 시티는 2020년 AFC 챔피언스리그 예선을 앞두고 17일(저녁 7시30분) 5번째 친선경기를 2019년 한국 프로축구 K 1리그 2위팀 울산 현대와 맞붙는다.

 

호치민 시티 FC은 1월 21일 태국 축구 클럽인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예선 개막전 경기를 위해 태국으로 떠날 것이다.

호찌민시티 FC는 올해 V리그 1, 내셔널컵, AFC 챔피언스리그 예선, 아세안 클럽 챔피언십 등 4개경기에 출전을 해야 한다.

2020년 AFC 챔피언스리그(AFC Champions League)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고 클럽축구대회로 39회, 현 AFC 챔피언스리그 이름으로는 18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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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