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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포토] 호따이 꽃 계곡: 하노이에서 사진을 찍기에 이상적인 장소

웨스트레이크 지역의 담찌에 연꽃 연못 근처에 있는 낫찌우 거리에 위치
호따이 꽃 계곡은 최근 많은 하노이 사람들의 관광 명소가 되다

보통 주말이면 만원이 되는 이 '꽃의 천국'은 넓은 꽃밭을 숨막히게 내려다볼 수 있다. 이곳에는 데이지, 국화, 해바라기, 보랏빛, 카타란투스 장미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계절 꽃들이 심어져 있다.

웨스트 레이크 플라워 밸리의 입구는 국화로 덮여 있다.

다채로운 꽃밭은 특히 주말에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사진 촬영을 하러 오도록 유혹한다.

호따이 플라워 밸리를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가을부터 늦은 봄까지이다.

꽃밭으로 이어지는 길에는 순백색의 국화 아치도 늘어서 있다.

풍차는 형형색색의 꽃바구니로 이루어져 있다.

나무다리가 모든 꽃밭에 놓여져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화의 카펫과 국화로 덮힌 벽도 있다.

노란 데이지들이 햇살 아래서 그들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보여주며 방문객을 유혹하고 있다.

플라워 밸리를 찾은 한 방문객이 국화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화꽃 - 많은 하노이인들이 사랑하는 순백의 꽃.

한 사진작가가 고객을 위해 멋진 사진을 찍고 있다.

-하노이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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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