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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스타트업] 동남아시아의 스타트업은 2030년까지 급격히 증가할 것이다.

7월 15일, 벤처 캐피털 회사인 골든게이트 벤처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10년 말까지 동남아에 더 많은 스타트업이 나타날 것이라고 한다.

*싱가포르에 있는 그랩 회사의 회사의 심볼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까지 동남아시아의 연간 IPO 수는 300개를 넘어 2020년 IPO 수의 거의 3배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온라인 쇼핑 회사 Carouzell, 부동산 플랫폼 PropertyGuru, 여행사 Traveloka와 같은 몇몇 회사들이 목록에 오를 것 같다.

골든게이트 벤처스는 2020년에 약7383만달러가 투자되면서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부문에 대한 투자가 이번 10년 안에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보고서는 또 베트남을 이 지역의 '라이징 스타'로 평가하며 2022년까지 동남아에서 3번째로 큰 스타트업 생태계를 가진 국가로 부상할 것이며, 이 지역의 벤처 캐피털 펀드는 1단계에 투자 자본을 국내 스타트업들에 쏟아 붓는 데 전념할 것이다.

 

또한, 보고서는 수년간 동남아시아에서 기록된 여러 동향에 대한 의견을 제공한다. 2015년부터 그랩과 고젝과 같이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은 대규모 자금 지원을 받아 새로운 세대의 기업들이 등장했다. 고성장 기업 간부들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해 ㅅ새로운 스트업 창업 체인으로 발돋움했다.

10년 전만 해도 2020년까지 7개에 불과했던 벤처 캐피털 회사는 이 지역에서 약 60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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