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코비드-19 호찌민] 여행계획 종결, 타 지역에서 호찌민시에 들어 올 수 있는 조건

10월 5일부터 호찌민시는 기술을 이용한 9인승 이하 버스, 택시, 계약차량의 개통이 제한적으로 허용한다. 

호찌민시 여행 계획 안내서에 언급된 내용은 교통부에 의해 10월 1일 저녁에 지방 당국과 관련 부서에 보내졌다. 운행을 재개하기 위한 모든 유형의 운송에 대한 일반적인 요건은 도시의 운송 분야에서 코비드-19 예방 및 통제에 대한 안전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보행자는 VNEID 애플리케이션 및 호찌민 건강 애플리케이션의 예방접종 이력이 표시된 QR 코드 또는 전자 건강 기록부(PC-Covid가 활성화되지 않은 경우)를 통해 신고해야 한다. QR 코드가 없는 경우, 6개월 미만 동안 코비드-19에서 회복되었거나 백신을 투여받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문서 중 하나를 제시해야 한다(2회 접종과 최소 1회 접종 후 14일)

 

차량은 호찌민 시 내에서만 이동할 수 있으며, 지방 간 이동은 다른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10월 5일부터 차량 운행은 각 지역의 현실과 필요에 따라 버스 노선은 횟수와 시간을 정한다. 택시와 승용차도 운행이 가능하지만 차종별 차량 수는차량 업체에서 관리하는 차량의 각각 20%, 30%를 넘지 않는다. 기술을 적용한 9인승 이하 차량도 기업이 관리하는 차량 수의 10% 이하이며, 기술을 적용하지 않은 차량은 경우에 따라 관광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교통부는 등록된 자동차에 대한 QR코드 확인증을 발급할 것이다. 실제 상황과 지역 내 전염병 통제 상황에 따라 차량 대수를 조절한다. 특히, 기술과 전통적인 오토바이 택시는 운행 할 수없다.

 

호찌민시의 물품 및 차량 운송은 의사결정 23에 따라 개방 이전과 같이 운영되지만, 금지된 기간에는 교통부가 발급하는 QR코드 식별 인증서가 필요하다. 특히 호찌민시와 다른 지방 간의 상품 운송을 위해, 도시를 도착하거나 통과하는 차량은 vantai.drvn.gov.vn 나 VNEID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발급 발급된 QR 코드 식별 증명서를 갖고 있어야한다.시내를 통과하는 차량은 사고가 날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차할 수 없다.

 

여객 수상 운송을 위해, 빈칸과 깍라이 페리는 정상적으로 운항한다.

 

호찌민시는 다른 지방에서 건강검진과 치료를 위해 도시로 올 수 있다. 응급 경우를 제외하고 환자는 72시간 동안 유효한 코비드-19 음성 검사 결과 인증서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인증이나 현지 이동 허가와 같은 조건을 가져야 한다.

 

다른 성 및 도시에서 돌아오는 호치민시 거주자는 다음을 보장해야 한다. 그들의 거주를 증명하는 서류와 도시에서 일하는 서류(가정등록증, 임시거주증명서, 신분증...), 72시간 이내에 코비드-19에 대한 음성검사 결과 증명서, 관할 당국의 이동 허가서

 

호찌민시에서 다른 지방과 도시로 가는 사람은 아픈 환자, 어린 아이들, 임산부들을 이송하는 것과 같은 몇 가지 사례만 허용된다. 그들은 코비드-19에서 회복하거나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하며, nCoV에 대해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하며, 관할 당국의 허가를 받은 관련 문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다른 지방과 도시에서 호찌민시로 오는 사람도 위의 사례들 중 일부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러나 오기기 전에 거주지 당국의 유효한 nCoV 음성 검사를 받아야 한다.

 

현재, 위의 여행 계획 외에도, 호찌민시는 또한 지역 출신 근로자의 직장 복귀를 환영하는 계획을 마무리하고 있다. 특히 탄손낫 공항으로 가는 사람은 교통부의 지시에 따를 것이다.

 

10월 1일부터 호찌민시는 4개월 이상 봉쇄 후 코비드-19와 사회-경제적 회복을 통제하기 위한 효과적인 조치의 조정에 대한 지침 18을 적용한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