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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8월 12일: VN 지수, 최고치 경신, 1600선 돌파

강력한 자금 유입에 힘입어 VN 지수는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1,600포인트를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적 최고치를 경신했다.

 

 

호찌민시 증권거래소를 대표하는 지수는 오늘 11포인트 이상 상승한 1,608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종가와 장중 가격 모두 최고치다. 지수는 이달 초부터 이어진 일련의 상승세 속에서 113포인트(약 8%)를 누적했다.


강력한 자금 유입에 힘입어 VN 지수는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1,600포인트를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적 최고치를 경신했다.

 

호찌민시 증권거래소를 대표하는 지수는 오늘 11포인트 이상 상승한 1,608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종가와 장중 가격 모두 최고치다. 지수는 이달 초부터 이어진 일련의 상승세 속에서 113포인트(약 8%)를 누적했다.

 

강력한 자금 흐름은 VN 지수가 신기록을 달성하는 데 있어 여전히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오늘 호찌민시 증권거래소에서는 16억 4천만 주가 성공적으로 거래되었으며, 이는 45조 3,200억 동(VND) 이상의 거래 금액에 해당한다. 대형주 바스켓은 이 중 거의 절반인 약 20조 6,000억 동(VND)을 차지했다.

 

시장에는 수조 동에 달하는 유동성을 가진 9개 종목이 있으며, 주로 대형주이다. HPG는 2조 4천억 동(VND)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오더 매칭 가치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MBB, SSI, CII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VN 지수는 고가로 마감했지만, 등락하는 종목 수는 큰 차이가 없았다. 기준가를 상회하는 종목이 176개였으며, 그중 13개 종목이 상한가까지 상승했다. 반면, 156개 종목은 하락했고,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VN 지수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10개 종목 중 은행업종은 6개 종목을 대표한다. BID가 기준치 대비 3.2% 상승하여 41,500 동까지 오르며 선두를 달렸다. LPB, VCB, MBB, HDB가 1~6% 상승하며 그 뒤를 이었다. 일부 은행주는 급등 후 강한 조정 조짐을 보였다. VIB는 오늘 2% 하락했고, TPB, OCB, EIB, SHB는 기준치 대비 1~1.8% 하락했다.

 

증권업종 또한 강력한 차별화를 보였다. SSI, VND, HCM, VCI 등 주요 종목 대부분이 하락세를 보인 반면, VIX와 BSI는 가격 변동 폭이 크지는 않았지만 시장의 기대감에 부합했다.

 

철강업종이 가장 큰 컨센서스를 보였다. 모든 구성 주식은 세션을 녹색으로 마감했으며, HPG가 1.2% 상승하여 28,500동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렸다.

 

시장의 지속적인 상승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여전히 매도에 집중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오늘 4조 동 이상을 매도했으며, 3조 동을 매수했다. 아들은 HPG, SHB, SSI, FPT와 같은 대형주 매도에 집중했다.

 

티엔퐁 증권회사(TPS)에 따르면 1,610포인트를 돌파하면 시장은 '클라이맥스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기술적 지표를 바탕으로 일부 다른 분석 그룹도 VN-지수가 향후 세션에서 1,640~1,650포인트 가격대에 근접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오늘과 같은 변동 및 세션 중반 조정의 위험이 자주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많은 증권사는 실적을 보존하기 위해 흥분한 시장 기간 동안 투자자들이 부분적인 이익을 취하고 변동이 강할 때 새로운 지출을 기다릴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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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