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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태권도] 한국 앰배서더컵에는 천명에 가까운 태권도 선수들이 참석한다

2022 대한민국 앰배서더컵 전국태권도클럽선수권대회가 참가팀과 선수 수의 기록을 계속 세우고 있다.


3월 2일 오전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본원에서는 2022년 전국태권도클럽대상 및 한국대사배 대회 발표식이 열렸다. 이는 베트남과 한국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국가 관광의 해인 꽝남 2022를 맞이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베트남 태권도 연맹의 부회장 겸 총서기인 부쑤안탄은 올해 대회는 전국 56개 클럽에서 천명에 가까운 코치와 선수들이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 연령(12~14세, 15~17세, 17세 이상)으로 나누어 경기를 치른다.

 

베트남태권도연맹이 주베트남 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태권도 선수들에게 혜택과 기회를 조성하는 동시에 양국 간 문화오아 스포츠 협력 관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기 위한 것이다. 

 

이 대회는 또한 코비드-19 전염병과의 싸움을 촉진하면서 사회경제적 발전을 도모한다는 이중 목표를 실현하는 정부의 정책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여행지 베트남'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태권도 선수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새로운 정상 생활에서 능동적으로 임하겠다는 정신을 실질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꽝남성 문화체육관광부가 3월 5일부터 12일까지 꽝남체육관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꽝남은 꽝남이라는 이름의 550주년을 맞이하여 2022년 대회의 개최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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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