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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하나금융투자, BIDV증권 지분 인수, 2대 주주로 등극

하나금융투자는 4월 25일에 BIDV증권 (BSC)의 지분 35%를 취득했다. 2대 주주가 된다.

 

1억1380만달러 규모의 이번 거래에서 하나금융투자는 동남아 금융산업에 대한 지분을 확대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거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BIDV 증권은 증자된 자금을 통해 위탁매매, 신용융자, 고유계정 투자를 강화할 예정이다. IT개발, 디지털 전환, 금융 서비스 개발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BSC는 2021년 베트남에서 11번째로 큰 증권 중개 회사이다.

 

이번 지분 인수에 따라 하나금융투자는 증권사의 디지털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자산운용 등 다른 분야로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BIDV증권은 2026년까지 디지털 주도형 대형 증권사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승 글로벌그룹장은 “BIDV 증권 지분 인수로 하나금융투자는 물론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전략 중 하나인 신남방 정책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BIDV 은행 및 증권이 보유한 베트남 전역의 영업망과 하나금융투자가 가진 금융 노하우를 잘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금융투자의 베트남 시장 공략에는 그룹차원의 시너지 효과를 위한 전략도 포함됐다는 분석이다.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 2019년 BIDV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하나금융투자 또한 전략적 지분인수를 통해 그 시너지를 극대화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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