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0 (수)

  • 흐림동두천 6.5℃
  • 흐림강릉 9.9℃
  • 흐림서울 7.5℃
  • 구름많음대전 8.0℃
  • 흐림대구 7.0℃
  • 흐림울산 7.9℃
  • 흐림광주 9.0℃
  • 구름많음부산 8.6℃
  • 흐림고창 7.0℃
  • 흐림제주 13.0℃
  • 흐림강화 9.2℃
  • 흐림보은 5.2℃
  • 구름많음금산 5.0℃
  • 흐림강진군 7.1℃
  • 흐림경주시 5.0℃
  • 구름많음거제 6.3℃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한국, 후에를 스마트한 문화관광도시로 발전시킨다

중부 투아티엔후에 성의 후에 시는 스마트한 문화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한국이 후원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후에시 인민위원회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최했다.

 

이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는 스마트 관광 정보 시스템을 개발하고, 도시 문화 관광 센터를 건설하고, 보행자 구역 네트워크를 구 제국 도시 전역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한국 협력단은 흐엉강변에 스마트 조명 시스템과 감시 카메라를 설치할 것이다.

 

이 사업은 또한 관광 개발과 도시 관리에 있어 공공 행정 역량을 구축하고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다낭시의 안민식 총영사는 출범식에서, 다낭 총영사는 수년간 중앙에서 운영하는 도시가 KOICA와 협력하여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위한 녹지공간 확대를 목표로 도시의 마스터플랜에 대한 다양한 중요 프로젝트를 전개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 프로젝트는 방문객들이 도시에 대한 유용한 정보에 더 많이 접근할 수 있도록 기술적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그는 말했다.

 

투아티엔후에 성의 응우옌반프엉 의장은 관광을 지역의 핵심 경제 부문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는 관광 서비스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스마트 시티 개발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