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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북부 지방은 5일동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다

 

타는 듯한 더위가 5일 동안 지속될 것이다.

금요일 베트남 북부 지역에 강한 열기가 돌아왔고, 섭씨 35도에서 37도의 최고 기온은 약 5일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1시에.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금요일 하노이와 몇몇 베트남 북부 지역은 약 35도의 기온을 기록했다. 새로운 폭염의 원인으로 서쪽에서 저기압이 돌아온 것이 꼽혔다.

 

토요일부터는 베트남 북부의 다른 지역으로도 더위가 확대돼 6월 21일까지 계속돼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일부 지역은 해질녘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미국 기상청 어큐웨더는 하노이가 다음 주 월요일까지 27~37도의 기온을 보일 것이라고 보고했다. 라오까이의 사파와 같은 고도가 높은 곳은 16도에서 19도 사이로 시원할 것이다.

 

베트남 중부 지역은 토요일부터 36-39도의 최고 기온으로 기온이 더 오를 것이다. 베트남 남부와 중부 고원 지방은 몬순 바람의 영향으로 해질녘에 비가 내리겠고, 최고 기온은 각각 34도와 31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은 지난 4월부터 여러 차례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정 수력 발전 저수지의 가뭄과 함께, 전국적으로 광범위한 정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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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