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5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건강과학

베트남, 당뇨병 발병 건수 세계 141위

 

아워 월드 인 데이터(Our World In Data: https://ourworldindata.org/)의 통계에 따르면, 20세에서 79세 사이의 당뇨병 환자 수에서 파키스탄이 1위를 차지했으며, 인구의 약 31%가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그 뒤를 남태평양의 섬들이 모여 있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25.2%)와 쿠웨이트(24.9%)가 따르고 있다.

 

당뇨병 발병률이 가장 낮은 국가와 지역은 베냉(1.1%)과 감비아(1.9%)이다.

 

베트남은 핀란드와 같은 141위(6.1%)로 미국(10.7%), 일본(6.6%), 영국(6.3%)보다 낮다.

 

국제 당뇨병 연맹 - IDF에 따르면, 2021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5억3천7백만명의 성인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 이 비율은 2019년과 비교하여 16% 상승했다. 2030년에는 6억4300만명, 2045년에는 7억73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당뇨병은 2019년에 150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가장 큰 사망 원인이었다.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의 90% 이상이 2형인데, 주로 비만, 잘못된 식습관, 앉아서 생활하는 생활습관, 가족력 등이 원인이다.


관련기사

거의 2백만명의 당뇨병 환자들이 실명의 위험에 처해 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분산형 GPU AI 클라우드 스타트업 에이아이브, 실리콘밸리에서 GPU 효율화 솔루션으로 주목새 창으로 메일 보기
분산형 GPU AI 클라우드 스타트업 에이아이브(대표 박세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GMEP)에 선정돼 참여한 미국 실리콘밸리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 Tech Center)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에이아이브는 전 세계 GPU 에지 노드를 하나의 클라우드로 연결하는 분산형 인프라 기술 ‘에어클라우드(Air Cloud)’를 개발한 기업으로, 이를 통해 기존 데이터센터의 고비용·고전력 구조를 개선하고 AI 추론에 필요한 인프라를 누구나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플러그앤플레이는 페이팔과 드롭박스를 배출한 세계 최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며, GMEP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PoC, 투자 유치, 사업화를 지원하는 국가 프로그램이다. 에이아이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다수의 글로벌 VC 및 AI 기업들과 미팅을 진행하며, Air Cloud의 기술력과 성장 비전을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여러 현지 기업들과 PoC 및 공동 사업화 논의를 시작했으며, 국내외 기관들과의 투자 및 파트너십 협의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에이아이브는 Air Clou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