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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3천달러 섹스 서비스를 제공

보티미한이 호치민 경찰서에서 매춘 조직을 운영한 혐의 조사를 받고 있다.

 

전직 승무원인 26세의 보티미한은 여전히 일하고 있는 승무원들과 긴밀한 연락을 취하고 그들에게 "고급"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요청했다.

 

한은 수요일 밤 경찰이 1군의 레티리엥(Le Thi Rien) 거리에 있는 호텔을 급습하고 성매매를 제공하는 여성 4명을 적발한 후 체포되었다. 그들 중 세 명은 승무원이고 다른 한 명은 사진 모델이다. 여성들은 한이 그들에게 사업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세션당 1천달러를 받았고, 고객과 밤을 보낼 경우 3천달러이다.

 

한은 중개 수수료로 세션당 700만동 (295달러)를 받았다. 경찰은 그녀가 매춘 사업으로 10억동이상을 벌었다고 말했다. 수사관들은 한은 소셜 미디어에 자신을 성공한 여성으로 홍보하고 명품을 구입하고 유명 장소를 여행하는 사진을 게시한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자신을 젊은 여성들의 롤모델로 꼽았다. 그녀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30만명 이상의 팔로워가 있다.

 

그녀는 성매매 사업을 시작하기 몇 달 전에 승무원 일을 그만 두었다. 체포 당시 한은 약 30명의 성노동자를 관리하고 있었으며 대부분은 승무원과 모델이었다.

 

대부분의 고객은 하노이, 호치민시및 호치민시와 접해 있는 바리아-붕따우 성에서 왔다. 그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한에게 연락했고 한은 호텔과 리조트에서 제공할 서비스를 준비했다. 그녀는 여성들을 매춘 업소로 데리고 가기 위해 고급차를 갖고 있다. 한 자신도 직접 서비스를 제공했다.

 

매춘은 베트남에서 사회적 악으로 간주되며 성매매는 범죄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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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