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5 (토)

  • 맑음동두천 9.7℃
  • 맑음강릉 14.5℃
  • 구름조금서울 11.3℃
  • 맑음대전 11.9℃
  • 맑음대구 12.3℃
  • 맑음울산 14.5℃
  • 맑음광주 13.4℃
  • 맑음부산 18.1℃
  • 맑음고창 13.5℃
  • 맑음제주 18.1℃
  • 구름조금강화 10.3℃
  • 맑음보은 9.7℃
  • 맑음금산 10.2℃
  • 맑음강진군 14.7℃
  • 맑음경주시 14.2℃
  • 맑음거제 14.4℃
기상청 제공

매년 약 4만명의 베트남인들이 유학을 간다

 

교육훈련부 관계자는 매년 약 4만명의 베트남인이 유학을 위해 해외로 나가고 있으며 이는 2013년 이전 수치에 비해 2.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부 국제협력국장 팜꽝훙은 화요일 과학, 기술 및 국제 협력 분야의 근본적이고 포괄적인 혁신 교육 및 훈련에 관한 결의안 이행 10년을 검토하는 심포지엄에서 현재 약 200,000명의 베트남 학생들이 외국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수준에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 유학생도 지난 10년간 증가해 현재 약 22,000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 중 4,000명 가까이가 협약을 맺고 베트남에 오고 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10년간 161개의 국제 조약과 협정을 적극적으로 협상하고 서명했으며, 100개 이상의 국가 및 영토와의 관계를 증진했으며, 여러 하위 지역, 지역 및 지역 간 메커니즘에 참여하여 교육 및 훈련 분야의 국제 협력 수준을 높였다.

 

이 기간 동안 베트남과 외국 교육기관 간에 체결된 연수, 과학연구, 학생 및 강사 교류 등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와 협약서가 3,500여 건에 달한다.

 

베트남은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유엔아동기금(UNICEF), 동남아시아교육장관기구(SEAMEO),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등 국제 및 지역기구의 교육관련 활동에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6월 현재 베트남 고등교육기관 44곳은 26개 국가, 영토 102곳의 교육기관과 408개 공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획투자부 산하 외국인투자청의 통계를 보면, 2022년 6월 기준으로 33개 국가 및 영토에서 베트남의 교육 분야에서 605건, 45억 달러 규모의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있다.


베트남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

경제

더보기
[테크놀리지] 삼성, 세계 최초 트라이폴드폰 12월 5일 출시…가격 3000달러, 중국·싱가포르 등 한정 시장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 트라이폴드(3단 접이식) 스마트폰을 이르면 12월 초 선보일 전망이다. 고가 전략으로 기술력을 과시하며 애플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견제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포니어라(PhoneArena)는 한국 내 두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의 첫 트라이폴드폰(가칭 갤럭시 G 폴드)이 12월 5일 출시된다고 13일 보도했다. 삼성은 보통 12월 언팩드 행사를 열지 않지만, 이번에는 소규모 런칭 행사로 제품 특징·스펙·가격을 공개할 가능성이 크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갤럭시 G 폴드는 초기 중국·싱가포르·UAE·한국 등 한정 시장에서만 판매되며, 한국 내 가격은 약 440만 원(3000달러)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삼성의 초기 판매 목표는 2만~3만 대에 불과해 대량 생산보다는 기술 시연 목적이 강하다. 제품은 10월 말 서울 K-테크 쇼케이스에서 공개됐으며, 'G-타입' 디자인을 채택해 내측으로 접히는 구조로 내구성과 품질을 강조했다. 이는 화웨이 메이트 XT의 'S-타입' 외측 접이식과 차별화된다. 다만 시장 출시 전이어서 어느 방식이 우위인지 평가하기는 이르다. 접었을 때 6.5인치 스마트폰 크기, 펼쳤을 때 10인치 태블릿에 해당하며, 한국경제신문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