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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쉐퍼가 애청자에게 전하는 러브레터, '에밀리, 파리에 가다' 한정판 컬렉션

 

전설적인 필기구 브랜드, 인기 드라마와의 협업으로 필기구에 파리의 감성을 더한다

 

벵갈루루, 인도, 2025년 11월 11일 -- 미국의 전설적인 필기구 브랜드인 쉐퍼(Sheaffer)가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고자 파라마운트 텔레비전 스튜디오(Paramount Television Studios)와 제작자 대런 스타(Darren Star)의 작품으로 넷플릭스에서 큰 사랑을 받는 드라마 시리즈인 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is)와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시대를 초월한 혁신과 장인정신의 대명사인 쉐퍼와 파라마운트 컨슈머 프로덕츠(Paramount Consumer Products)의 협업이 다름 아닌 그것이다. 이번 연말 연휴에 출시되는 한정판 컬렉션은 정교하게 제작된 펜과 노트, 가죽 액세서리로 구성되며, 파리의 낭만적인 감성과 주인공 에밀리 쿠퍼(Emily Cooper)의 당찬 매력을 담는다.

 

 

쉐퍼 x 에밀리, 파리에 가다 컬렉션은 애청자들이 세련된 제품을 통해 자신만의 '에밀리 쿠퍼' 스타일을 체험하고, 진심 어린 소통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파리에서 온 엽서를 쓰는 듯한 설렘을 주는 만년필부터 매일의 추억을 기록할 일기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품에 인기 드라마의 세련된 감성과 삶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 전하는 소통과 창의성, 그리고 언어의 힘은 쉐퍼가 100년 넘게 진심을 담아 추구해 온 가치관이기도 하다"라고 쉐퍼의 CEO 니킬 란잔(Nikhil Ranjan)는 운을 뗀 뒤, "이번 협업으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쉐퍼의 섬세한 필기구 기술과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유행을 선도하는 세련된 감각이 만나게 되었다." 애청자들이 자신만의 러브스토리를 우아하게, 그리고 정성을 다해 써 내려갈 수 있는 문구를 선보이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 컬렉션은 파리 감성을 담은 필기구, 에밀리의 파리 생활을 삽화로 담은 노트, 그리고 열쇠고리 지갑, 여권 케이스 같은 고급 가죽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있다. 컬렉션의 디자인에는 드라마의 대담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았다.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고전적인 블랙으로 강조하며, 우아한 골드 하드웨어를 더해 에밀리 스타일을 완성했다.

 

쉐퍼 x 에밀리, 파리에 가다 컬렉션은 11월 중순부터 전 세계의 엄선된 소매점과 공식 웹사이트 Sheaffer.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쉐퍼(Sheaffer) 소개

 

쉐퍼는 100년 넘게 세련된 장인정신과 시대를 초월하는 고급스러움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전 세계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은 쉐퍼의 필기구는 유서 깊은 장인정신과 현대적인 세련미의 접목에 힘입어 자신감, 창의성, 그리고 독창성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장인의 손에서 탄생하여 소장 가치 있는 예술품이 되기까지, 쉐퍼는 필기구 그 이상의 품위와 목적을 선사한다.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시대에도 쉐퍼는 영원불멸을 상징하는 브랜드의 자리를 굳건히 지킨다. 혁신과 유산이 공존하는 세계적인 아이콘인 쉐퍼와 함께하면 한 획 한 획을 우아하고 영원한 마음의 징표로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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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