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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사오미 공식 유통사 디지월드, 매출 27조 동이상 세후이익 5550억 동 달성
베트남 대표 IT·전자제품 유통사 디지월드 코퍼레이션(DGW)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 매출 27.24조동을 돌파했다. 디지월드의 2025년 연결 재무제표(감사 전)에 따르면 연 매출은 27조 2,420억 동으로 전년 대비 21% 급증,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회사 측이 수년간 공언해온 목표(약 26조 3천억 동)를 초과 달성한 결과로, 약 3년 전 인플레이션·실업률 상승으로 소비 위축을 이유로 미뤄졌던 '10억 달러 매출' 꿈을 마침내 실현했다. 도안 홍 비엣(Doan Hong Viet) 회장에 따르면, 노트북과 태블릿 매출은 76% 증가한 2조 동을 돌파했는데, 이는 AI 탑재 컴퓨터 모델로의 업그레이드 수요 증가와 RAM 가격 급등으로 인한 평균 판매 가격 상승 덕분이다. 휴대폰 부문에서도 아이폰 17 출시와 모토로라 브랜드 재진출에 힘입어 호조를 보였다. 사무용품 및 생활용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5배 증가한 1조 9,100억 동과 5,670억 동을기록했다. 개인 위생용품과 영양유를 포함한 소비재 부문은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며 2,950억 동의 매출을 달성했다. 디지월드는 연간 총매출 27조 2,420억 동을 기록하며 전년
월드쉐어·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키르기스스탄 아동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 의류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함께 키르기스스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총 1,059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고산지역 취약계층이 집중된 추이주와 이스쿨주를 비롯해 키르기스스탄 전역에서 진행됐으며, 캄코르둑 장애아동센터, 그룹홈, 카인드시 초·중등학교 등 8개 기관을 통해 약 580명의 아동과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됐다. 지원 물품은 재킷, 바지, 조끼, 신발 등 겨울철 생활에 필수적인 의류로 구성됐다. 기후 변화와 한파에 취약한 중앙아시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보온성과 활용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마련했으며, 의료비와 교육비 부담이 큰 현지 가정의 생활 안정과 아동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의류를 전달받은 한 아동은 “옷이 따뜻하고 입기 편해 오래도록 소중히 입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애아동의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새 옷을 마련해 주기 어려웠는데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월드쉐어 국제사업부 장혜준 수석은 “키르기스스탄의 많은 아동들이 계절 변화에 대응할 충분한 의류를 갖추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다. 이번 의류 지원은 아이들의 일상을 지켜주는 동시에 스스로 존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