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JS 건설컵 축구대회가 10월 18일(일) 예선과 10월 25일(일) 본선으로 빈짠 탕롱 스포츠 센타에서 진행된다. 이번 JS컵은 올 상반기에 진행 예정이었으나 코비드-19로 인해 경기가 연기되었다. 경기는 청년부와 장년부(1981년 이전 출생자)로 나누어 진행이 된다. 청년부는 한국축구회 2팀, 스카이, 바오로, 드래곤즈, 푸미흥 6개팀이 참가를 하고 장년부는 드래곤즈, SDB, 바오로, 한마음, 푸미흥, 호축사모 6개팀이 경쟁을 한다. 경기는 청장년부 모두 각 3개팀을 2개조로 나눠 예선전을 가지며 각 조의 성적에 따라 본선 진출하여 순위를 가리게 된다. 지난 5회 JS컵대회 때는 히딩크 사단의 4강 주역인 이운재, 김병지, 윤정환, 김태영선수가 바쁜 시간에도 자리를 같이 하여 이곳 유소년 축구 교실 학생들에게 사인회와 비전을 심어 주었다. 작년 대회에서는 청년부는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축구회가 바오로FC를 이겨 우승을 했으며 장년부는 사이공 드래곤즈와 한마음 FC가 결승에 올라 사이공 드래곤즈가 우승컵을 차지했다. JS컵은 공장건설과 산업단지 개발의 전문 기업인 JS건설이 호치민의 한국 축구동호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주최하며 우승팀을
베트남 태권도 연맹과 주트남 한국문화원이 한국의 전통 무술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3년간의 협약을 체결했다. 목요일에 체결된 협정에 따르면 한국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베트남 태권도연맹(VTF)에 재정 및 기술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국은 베트남 태권도 대표팀을 지도하는 김길태 사범이 현지 태권도 선수 양성에 최고의 도움을 줄 예정이다. 베트남 태권도 선수들은 현재 하노이에서 1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열리는 2021년 SEA 게임에서 2021년 올림픽 도쿄 티켓 획득을 목표로 훈련을 하고 있다. 코비드-19의 대유행이 통제되면 베트남 선수들도 기술 향상을 위해 한국을 방문할 것이다. 한국문화원은 또 오는 10월 12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중부 뚜아티엔 후에투아톈허에서 2020 한국대사 태권도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전역의 45개 태권도 클럽에서 700명 이상의 선수들이 이 대회에 참가할 것이다. -브앤익스프레스-
레 호아이 안 VFF 사무총장은 월요일(5일) "베트남 축구연맹(VFF)이 프랑스 축구연맹의 초청으로 U22 대표팀을 출전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2021년 12월 23일부터 1월 7일까지 열린다. 이것은 베트남의 툴롱컵의 첫 번째 참가가 될 것이다. 참가팀은 일본, DR 콩고, 아이보리 코스트, 모로코, 멕시코, 영국, 개최국 프랑스가 있다. 그는 "U22 코칭팀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박항서 감독이 직접 대표팀을 지도하거나 코치진에게 맡길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V리그와 국가 U21 챔피온십이 11월과 12월 초에 마무리될 것이기 때문에 U22 선수들이 훈련을 위해 모일 때쯤에는 갑독은 프랑스를 위한 최고의 선수들을 선발할 수 있다. 팀은 프랑스로 가기 전에 하노이에서 2주간 훈련을 할 예정이다. VFF에 따르면, 대회에 선발된 30명의 선수들은 또한 SEA 게임 31의 핵심 선수가 될 것이라고 한다. 박항서감독은 프랑스에서 팀을 코치하거나 김한윤 코치를 대신 보내주고 대표팀을 불러 훈련을 시킬 수 있다. 두 번째 선택은 박감독이 3월부터 6월까지 예정된 AFF컵과 2022 월드컵 예선전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질 것이다. 올해 초 V
F1 베트남 그랑프리 2020은 코비드-19로 인해 취소되었지만, 하노이의 대회 준비는 관광 개발 및 홍보에 대한 도시의 노력을 보여주었다. 베트남 관광청(VNAT) 산하 관광마케팅부 책임자인 딘 응옥 득은 "예상치 않은 이유로 경주가 취소된 후 모든 계획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인바운드 관광과 F1 베트남 그랑프리 재개는 코비드-19의 억제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지난 8월 F1 레이스 조직위원회는 2020 F1 캘린더 4개 레이스가 터키 바레인(2개 레이스 개최)에서 추가 개최될 예정이며 아부다비와 베트남은 제외됐다고 발표했다. 베트남 그랑프리 연기대회는 주최측과 운전사, 팬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었다. 도시에 대한 큰 의의 F1 경주는 하노이와 국내로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매력적인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하노이와 베트남의 전반적인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F1 베트남 그랑프리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서 고소득 관광객을 유치하여 하노이의 더 나은 수익을 얻기 위한 것이다. 베트남 그랑프리 코퍼레이션 레응옥찌 CEO에 따르면 하노이 F1 경주는 스포츠 행사뿐만 아니라 도시와 나라 전체에 중요한
제4회 띠엔퐁골프챔피언십 2020은 10월 31일 160명의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BRG 킹스아일랜드 골프리조트 킹스코스에서 열린다. 킹스코스는 골프 전설 1위 잭 니클라우스가 설립한 세계적인 골프장 디자인 회사인 니클라우스 디자인의 장남이자 사장인 잭 니클라우스 2세가 설계했다. 킹스 코스는 7300야드 길이로 숲과 자연호수로 뒤덮인 표준 골프장(챔피언십 코스)이다. 2018년 초 개장한 골프장은 '클래식' 의 아름다움을 갖춘 골프장으로 팬들의 평가를 받아왔다. 특별한 하이라이트는 독특한 19-파 3 홀이다. 이것은 보석으로 여겨질 수 있는데, 골프선수는 두 가지 녹색 옵션을 가지고 있다: 남성을 위한 그린 킹스는 티샷에서 168야드 그리고 그린 퀸은 여성용 108야드이다. 코비드-19 전염병의 영향으로 띠엔퐁골프챔피언십 2020은 올해 킹스코스에서 열리는 첫 공식 대회다. 대회 조직위원회 모든 일정을 긴급히 진행하고 있다. 킹스코스는 아주 새롭게 단장됐다. 에번스 마호니(BRG 킹스 아일랜드 골프 리조트 책임자) : "코비드-19 전염병 때문에 띠엔퐁 골프 챔피언십 2020은 올해 첫 공식 대회다. 나는 골퍼들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 BRG 그
V리그의 마지막 라운드는 골 없이 대부분의 팀들이 순위를 지키기 위해 안전하게 경기하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7경기에서 21골이 터졌고 사이공 FC와 탄꽝닌의 경기만 무실점으로 끝났다. 이번 라운드의 하이라이트는 이태훈 감독이 물러난 황안저라이(HAGL)가 정해성 감독의 호치민FC를 5-1로 격파하여 8강에 진입한 것이었다. 상위와 하위 그룹을 나누는 마지막 라운드는 득남 하남딘과 SHB 다낭의 경기에는 10000명의 관중이 운집했으며 HAGL과 호치민 FC의 경기를 보기 위해 7000명의 관중이 플레이꾸 경기장에 입장하여 축구 분위기를 뜨겁게 했다. 우승 경쟁을 벌일 상위 8개 팀은 사이공 FC(24점), 비엣텔 FC(22점), 탄꽝닌(21점), 하노이 FC, 호치민시 FC, 빈증, HAGL(20점점), 홍린 하띤(18점)이다. 하띤은 2020년 처음으로 리그1로 진입한 후 상위 리그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하띤은 마지막 경기에서 꽝남 FC에 3-2로 중요한 승리를 거두었다. 하위 리그에 속해 있는 나머지 6개 구단은 한 팀이 2부 리그로 내려가는 등 치열한 강등전을 벌일 예정이다. SHB 다낭, 송람 응헤안, 하이퐁 FC와 같은 팀들이 하위 리그
박항서감독은 최근 언론에 2021년의 목표는 AFF컵과 SEA Games 31(베트남 주최) 타이틀을 모두 방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팀은 2018년 AFF컵에서 우승했고 지난해 U22는 SEA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박항서감독은 2022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 베트남을 출전시키려는 첫 번째 감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추가로 2022년 AFC U23 챔피언십 예선 때 조별리그에서 선두를 차지하는 것이다. 박감독은 3, 6월 월드컵 예선, 4월 11일부터 5월 8일까지 AFF컵을 거쳐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AFC U23 챔피언십 2022에서 U23 대표팀, 1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SEA 게임 31에서 U22 대표팀을 차례로 지도한다. 베트남은 월드컵 예선 기간인 3월 22일에서 30일 사이에 말레이시아와 다시 경기를 하게 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 기간 최대 2경기를 허용할 예정이어서 3월에 인도네시아와 다음 경기를 치르거나 5월 31일부터 6월 15일 사이에 치를 가능성이 있다. G조 마지막 경기를 UAE와 치른다. 모든 국제대회가 2021년으로 연기된 베트남은 국가 대표팀과 청소년 대표팀이 국제 경기를
레 티 호앙 옌 베트남체육청 차장은 화요일 이 제안이 조직위원회에 제출되었다고 말했다. 최종 결정은 공산당 중앙선전부가 내릴 예정이다. 지난해 8월에는 마스코트 이름을 붙이고 행사 슬로건과 노래를 만드는 공모전이 시작돼 총 557건의 응모작을 받았다. 하노이 예술가인 응 쑤안 코이가 만든 사올라 디자인은 주최 측이 제시한 모든 기준을 충족시켜 수상자로 선언되었다. 사올라는 중부 지역의 쭝손 산맥에 서식하는 소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로 분류된다. 베트남도 제31회 SEA게임의 공식 로고로 V자 모양의 손 디자인을 활용할 계획이다. 주최측은 이 손가락이 선수들의 힘과 유연성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로고는 또한 비범한 의지와 정복욕, 스포츠에서의 회복력 등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이미지는 평화의 상징인 날아다니는 비둘기로도 해석할 수 있는 반면, V자는 승리와 '베트남'을 모두 의미한다. 베트남이 SEA 게임과 파라 게임을 개최하는 것은 2003년에 이어 두 번째가 될 것이다. 제31회 SEA게임은 2021년 1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파라게임은 12월 14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브앤익스프레스
예선(정규시즌), 4강(플레이오프), 결승 등 3단계로 나뉜다. 하노이 버팔로, 탕롱워리어스, 다낭 드래곤즈, 나짱 돌핀스, 사이공 히트, 호치민 시티윙스, 껀토 캇피쉬 등 7개 팀이 49-53경기를 치르며 온라인과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VBA는 관중 허용은 당시 코비드-19 상황에 따라 결정할 것이다. 외국인 감독, 선수, 감독관, 심판 등은 껀저지역 중앙집중식 장소에서 14일간 격리된다. 리그는 보통 5월부터 9월까지 하노이, 호치민시, 껀토, 다낭, 칸호아성에서 열린다. 올해는 사이공 12군의 스튜디오 S4 - 동물원 미디어에서만 진행된다. 지난해 사이공히트는 결승에서 껀토 캇피쉬를 꺾고 우승했다. *http://vba.vn/ -GMK미디어
수요일 발표에 따르면 아시아축구연맹(AFC) 엘리트 유소년 체계는 베트남 축구연맹(VFF)이 AFC 엘리트 유소년 체계의 정식 회원국으로 승격된 최신 회원국이 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정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리더십, 기획, 조직, 스탭, 채용, 금융, 시설, 팀, 코칭, 경기, 선수 성과, 건강, 체력, 심리, 복지, 교육, 협업, 평가, 규칙, 결과 등 AFC 유스 패널이 정한 20개 기준 중 첫 11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 자격은 3년 마다 재평가 된다. AFC 엘리트 유소년 체계로부터 프리미어 레벨에 해당하는 최고 등급인 3성급 승인을 받았는 PVF 풋볼 아카데미는 현재 카타르의 아스파이어 아카데미, 한국의 전북 현대 모터스 FC 아카데미와 나란히 아시아에서 세 번째다. PVF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아카데미는 스포츠 과학 단지, 체육관,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 수영장, 수중 물리치료 수영장, ,600석 규모의 경기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약 22만 평방미터의 면적을 가지고 있다. 이 아카데미는 흥옌 북부 반장지구 롱훙 지역에 있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