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 청소 제품으로 잘 알려진 독일의 청소 장비 제조업체인 카르허는 2180만달러 규모의 베트남 공장 건설을 위한 작업장 건설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카르허와 1000만달러 워크숍의 건설 파트너인 인더스벨리 쭈라이 합작주식회는 수요일 밤 베트남 중부 해안의 쭈라이 경제 구역에 있는 땀히엡 산업단지의 건설 현장에서 함께공식을 열었다.
건설사는 올해 8월 31일까지 1단계 작업장을 독일 제조업체인 카르체르 베트남에 넘길 계획이다.
카르허 베트남 청소 장비 공장은 1단계에 300명의 인력을 고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약 2180만 달러는 투자초기단계를 위한 것이며 시설은 내년 1월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카르허는 전 세계에 17개의 생산 및 물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인더스벨리 CEO 레티응이아는 말하며 2021년 말까지 청소 기술의 글로벌 공급업체는 78개국에서 1만4천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더스벨리는 베트남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공장으로 임대할 수 있도록 1500평방미터에서 1만5000 평방미터에 이르는 크기의 사전 구축되거나 맞춤 설계된 일련의 워크샵을 땀히엡 산업단지에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꽝남성은 베트남 중부의 핵심 산업 지역이자 북쪽으로 다낭시와 접하며 지역의 중심지다. 한편, 남쪽의 꽝남성 옆에 있는 꽝아이성에는 베트남 최초의 정유공장인 둥꾸엣 정유공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