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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세계 기후 위험 지수 6위

-독일의 환경 단체인 Germanwatch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베트남은 지난 10년간 기상현상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은 6개국 중 하나이다.

세계 기후 위험 지수 2020(CRI) 보고서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발표되었는 데 1998~2017년 심사한 CRI 2019년은 9위에서 글로벌 취약점 순위는 6위로 추락했다.

지난 20년 동안 베트남은 226건의 극심한 날씨 사건을 보고하여 매년 평균 285.80 명이 사망하고 연간 20 억 달러의 연간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고보고했다.

 

푸에르토리코가 1위를 차지하고 그 뒤는 미얀마, 아이티는 3 위를 차지했으며 필리핀, 파키스탄, 베트남이 뒤를  이었다.

 

Germanwatch 세계 기후 위험 지수 (Germanwatch Global Climate Risk Index)는 기상 이변과 관련하여 사회 경제학적 데이터의 영향에 대한 가장 신뢰할 수있는 데이터 세트 중 하나를 기반으로 한 분석이다.

 

Germanwatch Climate Risk Index 2020은 보고서의 15번째 판이며 목표는 진행중인 기후 정책 토론, 특히 국제 기후 협상과 관련하여 지난해와 지난 20년 동안의 실제 영향을 조사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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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