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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자동차시장의 성장을 이끌 유리한 정책들

올해 자동차 시장은 정부가 비용을 절감하고, 수요를 개선하고, 생산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유리한 정책을 숙고함에 따라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1월 재경부는 내수용 자동차 부품에 대한 세금을 감면해 주자는 특별소비세 정책을 내놓았다.한편 지난해에는 특정 차종에 대한 세금을 인상하자는 제안도 있어 승인이 나면 수입차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자동차산업과 그 지원산업에 대한 법인세 인하 등 다른 정책도 내놓았다.

 

좋은 정책들은 연간 5만대 이상, 5년 이내에 수출할 수 있는 9인승 이하의 자동차 제조사를 위한 카드로 여기에는 토지 임대료와 사용료의 면제, 기술 자금 지원, 저금리 대출에 대한 접근 등이 포함된다.

 

베트남 MoIT와 주은행도 국산차 구입을 위한 대출이자율 인하 등 수요강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검토해왔다.

 

Truong Hai자동차가 기아차 생산공장을 연 2만 대에서 5만 대로 늘리고 TC 자동차의 신공장이 올해 완공될 예정이어서 국내 자동차 생산이 지난해부터 증가하고 있다. 포드, 도요타 등 다른 기업들도 능력을 확대했다.

 

수입차에 대한 검사는 각 수입품에 대한 검사에서 특정 모델로 변경되는 등 덜 엄격해질 것이다.
각 모델에는 배출물과 안전성에 대해 시험한 차량 한 대만 필요할 것이다.

 

MoIT에 따르면 자동차 시장의 성장은 최근 몇 년 동안 예상보다 좋아져 연간 20-30%가 형성되고 있다.

 

2020년에는 약 45만50만대의 자동차가 베트남에서 구매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지난해의 40만대에서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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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