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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45킬로의 필로폰을 운반하던 2명 체포

목요일 하틴성에서 경찰은 차안에 45킬로의 필로폰을 운반하던 두명을 체포했다.

응우옌 후 하이(37)와 짠롱비엔(27)은 이날 오후 1시 40분경 후응손 구역을 지나던 중 경찰이 마약 운반에 대한 제보를 받고 차를 세워달라고 신호를 보냈다.

 

운전사인 하이는 경찰의 요청을 무시하고 질주했다. 경찰은 그들을 뒤쫓아야 했고 두명을 잡기위해 앞유리를 깼다.

 

두 사람은 현재 후응손 지구경찰서에 구금되어 있다.

 

라오스, 태국, 미얀마의 교차점인 골든 트라이앵글은 남아시아의 골든 크레센트 다음으로 세계 2위의 마약 생산 지역인데  베트남이 마약 핵심 밀매 중심지이다. 

 

밀수와 거래는 사형 등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마약법을 갖고 있지만 마약 파동은 계속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600그램 이상의 헤로인이나 2.5킬로그램 이상의 필로폰을 소지하거나 밀반입하면 사형에 처해질수 있으며 헤로인 100그램이나 다른 불법 마약 300그램의 생산이나 판매도 사형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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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