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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3월28일(토) 단신 뉴스

- 베트남은 토요일 아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병(COVID-19)에 걸린 환자 6명을 추가로 발표해 149명의 양성환자를 포함해 169명 (20명은 퇴원)을 기록했다.

 

- 베트남에서 양성중인 COVID-19 환자 149명 중 5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1~4회 정도 음성으로 검사했으며, 21명은 퇴원할 수 있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 하노이의 한 여성이 금요일, 혼잡한 공공장소에 있을 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COVID-19 예방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호안키엠군 당국으로부터 20만 동(미화 8.6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호치민시의 한인회는 안전안경 1000개, 손세정제 500병, 3,000만 동(약 1,289 달러)를 2군와 7군의 두 의료원에 각각 현금으로 기부했다.

 

- 호찌민 시 보건부는 지난 금요일 현지 의료 당국에 3월 8일부터 베트남에 입국한 모든 사람들의 샘플을 채취해 줄 것을 요청했다.

 

- 메콩 델타 도시 껀토(Can Tho)는 3개 출입구에 검문소를 설치하여 COVID-19 감염의 위험을 감시하고 있다.

 

- 145명의 베트남인들이 COVID-19 대유행으로 싱가포르에 발이 묶이고 있다"고 이 단체의 대표가 금요일 밤 뚜오제 신문에 말했다.

 

- 공안부 조사 안전처는 지난 금요일 베트남 세관총국 간부 3명과 천연자원환경부 산하 지질광물기술센터 부국장을 라오까이 국제 국경문 밀수 사건에 근무중 직위 남용 및 권력 남용 혐의로 사법처리하고 구금했다.

 

- 보건부 통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토요일 오전 현재 전 세계에서 59만4300명을 감염시키고 2만7200명 이상 죽었다. 12만4000명이 넘는 환자가 회복됐다.

 

(출처: 뚜오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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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