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맑음동두천 -4.1℃
  • 맑음강릉 3.5℃
  • 맑음서울 -0.7℃
  • 맑음대전 -1.7℃
  • 맑음대구 2.5℃
  • 맑음울산 2.0℃
  • 맑음광주 1.9℃
  • 맑음부산 3.9℃
  • 구름많음고창 -1.9℃
  • 구름많음제주 7.7℃
  • 맑음강화 -2.3℃
  • 맑음보은 -5.1℃
  • 맑음금산 -4.5℃
  • 맑음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4.0℃
  • 맑음거제 2.6℃
기상청 제공

스포츠

코비드-19가 맹위를 떨치면서 베트남 그랑프리의 운명은 여전히 불투명

코비드-19로 인해, 베트남 그랑프리 대회는 취소될 가능성에 직면해 있다.

 

포뮬러원(F1) 레이스 조직위원회는 2020 F1 캘린더에 4개의 추가 레이스를 발표했지만 베트남에서 경기가 열릴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F1은 홈페이지를 통해 "터키, 바레인, 아부다비가 변경 시즌의 일부가 되어 총 경주 수가 17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서에 따르면, 개정된 2020 시즌의 여러 경주는 제한된 수의 팬들에게 개방될 것이다. 

 

7월 하노이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하노이와 베트남 그랑프리 조직위원회는 코비드-19 대유행 사태가 그때쯤 진압될 것을 기대하며 11월 말까지 경주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국내 관광 활성화, 국가와 하노이 경제 회복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했다.

 

F1 베트남 그랑프리 2020은 원래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비드-19 대유행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연기 조치는 여행 스태프, 선수권 대회 참가자, 팬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F1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하노이타임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