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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4분기에 선도 기업들은 대규모 채용을 고려

인력그룹 베트남은 현재 2020년 4/4분기에 각 분야별 선도기업의 다양한 직책을 모집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인력(Manpower)그룹 베트남은 임시·프로젝트 기반·장기·단기·유급 인턴십 등 다양한 형태의 고용계약에 따라 전자부품 조립사, 창고 근로자, 패션 셀러 등으로 1000여 명의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

 

베트남 인력그룹 베트남 북부 인력 및 아웃소싱 서비스 담당자인 레 티 킴은 "베트남 북부에서 우리의 업무는 고객으로부터 3000명까지 한번의 이행으로 근무할 수 있으며, 모든 인사절차는 한 달 안에 완료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의 매우 민첩한 서비스 팀에 의해 이러한 대규모 인원을 인수 및 관리할 수 있다. 모집은 한 프로젝트에 한 달에 최대 800명까지 배치할 수 있다. 그와는 별도로 2020년에는 1200명의 학생들에게 유급 인턴십도 제공해 잠재 고용주들과 함께 미래의 진로에 잘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파견 노동력은 현재 베트남 전체 노동력 5750만 명의 57%를 차지한다. 그들은 임시, 파트타임, 서비스 계약, 그리고 프로젝트 기반 방식과 같은 탄력근무시간제를 선호한다. 위에서 언급한 직무 역할로 인력조합은 통근, 주거수당, 분기별 상여금과 같은 다른 많은 인센티브와는 별도로 월평균 7백만 동에서 1천만 동에 이르는 수입을 얻을 수 있다.

 

인력베트남은 또한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면서 노동자들은 자신과 가족을 위해 의미 있고 합법적인 일자리와 지속가능한 수입을 얻고자 노력하고 있다.

 

글로벌 최고의 인력 솔루션 회사인 인력그룹(NYSE: MAN)은 조직이 승리할 수 있는 인재를 조달, 평가, 개발 및 관리함으로써 급변하는 업무 세계에서 조직이 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회사는 매년 수십만 개의 조직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여, 광범위한 산업과 기술을 아우르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의미 있고 지속 가능한 고용을 찾으면서 그들에게 숙련된 인재를 제공한다. -VIR-

*https://manpower.co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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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리지] 베트남,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 ‘눈앞’… 인력 전문화·자체 개발 추진력 강화 필요
코아시아 세미 베트남(CoAsia Semi Vietnam)의 응우옌 탄 옌 대표는 베트남이 약 6,000명의 칩 설계 엔지니어를 보유하며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에 매우 근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체 제품 개발을 이끌어갈 강력한 추진력과 전문화된 인력 확보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베트남 반도체 산업은 현재 칩 설계 분야 약 7,000명의 엔지니어와 패키징·테스트·소재·장비 제조 분야 약 6,000명의 엔지니어, 그리고 10,000명의 기술자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100명 이상의 베트남계 반도체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베트남 엔지니어들은 BMW, 도요타, 기아차 등 글로벌 기업에 사용되는 칩을 설계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제품은 외국 기업 소유다. 응우옌 대표는 “대학이 즉시 취업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기업이 신입 졸업생을 채용해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돌핀 테크놀로지 베트남 센터의 레하이안 소장은 다년간의 경력을 가진 인력과 관리 인력 부족, 졸업생 기술 수준의 격차, 특정 분야 전문성 부족 등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기업 협력 강화 ▲전문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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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