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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삼성] 이재용 부회장 10월 20일(화) 베트남 방문 예정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번 주 베트남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고 연합뉴스가 10월 18일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주 유럽 사업에서 돌아온 이재용 부회장이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포토리스토그래피 장비 제조업체 ASML 홀딩 NV의 임원들과 만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해외 출장이다.

 

연합뉴스의 소식통에 따르면 삼성 부회장은 20일(화요일) 베트남으로 출국해 응웬 쑤언 푹 총리와 만나 투자 방안을 논의할 수도 있다. 하노이에 건설 중인 삼성 연구개발센터와 베트남 현지 공장도 시찰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0월 말에 이부회장은 첫 베트남 방문을 했다. 당시 방문 때 이 부회장은 응웬 쑤언 푹 총리와 베트남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삼성에 베트남 연구개발 촉진에 기여하겠다는 베트남 정부와의 약속에 따라 삼성 연구개발센터 사업을 이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프로젝트는 2020년 3월 초 하노이 따이호따이의 지역에서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당시 이재용 부회장은 베트남에 있는 삼성 가전, 모바일 기기, 부품 제조단지도 방문했다.

삼성그룹은 1995년부터 호치민 투덕에 기초 조립공장을 두고 시장 운영자로 활동해 왔다. 2008년 그룹은 박닌 휴대전화 공장에 6억7000만 달러 투자 라이선스를 받았다. 지금까지 삼성은 총 투자액이 173억 달러가 넘는 베트남 최대 외국인 투자자가 되었으며, 이 중 자본은 박닌, 타이응웬, 호치민 3개 첨단단지에 집중되어 있다. 

 

삼성이 베트남에 집중 투자하기 시작한 이후 국내 최대 대기업 총수들이 대거 베트남을 찾았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2012년 10월 베트남 방문 이후 불과 몇 달 뒤인 2013년 초 삼성은 타이응웬에 2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이번 삼성 부회장과 대표단이 일정대로 베트남에 올 경우 14일간의 검역절차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전염병 예방에 관한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GMK미디어-

-태그: http://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3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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