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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풍력] 짜빈성 한국풍력프로젝트 7개월 만에 거의 완공

2020년 9월 말 짜빈 풍력 발전 사업은 12개의 터빈 기초와 4.2km 이상의 교량이 성공적으로 설치된 형태를 공개했다.

사업은 2021년 10월 31일 이전까지 풍력발전의 우대 가격을 누리기 위해 2020년 3월 착공해  7개월 내에 설계와 공사를 완료했다. 2조 400억 동이 넘는 한국형 풍력발전소 짜빈(Tra Vinh)은 12개의 터빈, 48 MW의 용량등 약 1200헥타르의 해수 및 대지에 건설된다. 

 

*짜빈성의 한국풍력프로젝트

 

건설공사(CBOP)의시공사인 깡득  투자&건설 합작회사의 이사인 응웬 반 딴은 많은 근해 풍력 발전 프로젝트가 현재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는데, 주로 수중 건설 장비뿐만 아니라 미숙한 계약자들 때문이라고 말했다.

 

딴은 짜빈 한국 풍력 발전 프로젝트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일정을 초과했다고 말했다. 첫 번째는 해양건설 경험이 풍부하고 국제협력업체와 협력한 경험이 있는 인력으로 구성된 팀이다. 게다가, 그것은 완전히 갖춰진 수중 건설 장비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보장이다.

*Kang Duc은 건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말뚝 박는 선박에 투자

 

이에 따라 회사는 해양 프로젝트의 EPC 종합 계약자 역할을 위해 건설 장비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 시장에서 가장 긴 파일을 박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2020년 12월 건조한 선박 3척을 출항할 준비를 하고 있어 건설 생산성의 3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람과 장비 면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갖춘 강득은 2021년에 근해 풍력 발전 프로젝트를 2~3개 수행할 계획이며, 시즌 7개월 만에 18~24개의 파일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이런 능력은 현재 베트남 시장에서 강득만이 할 수 있다. 

KHANG DUC CONSTRUCTION AND INVESTMENT JOINT STOCK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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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