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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빈그룹] 다낭에 15억 달러 규모의 리조트 프로젝트를 재개할 예정

랑반 리조트 및 유흥 단지는 9년 전 다낭시 리엔찌우구 호아힙박에 위치하는 것으로 승인됐다. 리엔찌우구 인민위원회 지도자는 최근 랑반 투자개발 JSC, 호아힙박 지도자들과 리조트 프로젝트 추진 및 랑반 엔터테인먼트단지 추진 내용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9년 전 승인돼 리엔찌우구 인민위원회가 이주와 90% 이상을 정리·보상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현재까지 사업이 시행되지 않고 있다. 어려움 해결은 물론 장점에 대한 투자자과 교류를 통해 관련 업계에 나머지 280건의 서류를 2021년 6월 말까지 서둘러 마칠 것을 제안했다. 현재 투자자에게 건물을 양도하고 있다. 투자자가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모든 유리한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랑반 리조트 관광·엔터테인먼트 단지는 다낭시 인민위원회가 빈펄 JSC에 배정해 1500헥타르 이상의 토지와 해상에 시행된다. 총 예상 투자액은 15억 달러이다.

 

이 사업은 리엔찌우 호아힙박에 위치하고 있으며, 1000여실 규모의 국제 5성급 호텔 및 리조트 단지, 아파트와 고급 빌라 단지, 공연 예술 센터 및 극장, 국제 회의 센터, 골프장, 스포츠 단지, 낚시, 요트와 수상 스포츠 활동, 해양 세계 유흥 지역; 헬리콥터와 바다 비행기를 주차시설 등의 시설이 들어 선다.

 

이 자리에서 랑반 투자개발합동주식회사는 2021년 3월 29일 이곳에서 사업을 시작하기로 약속했다. 랑반 투자 개발 합동 주식회사는 2018년 2월 12일 레딘을 법률 대리인으로 이사 겸 총감독직을 맡고 있다. 2019년 2월 22일, 빈펄 JSC의 이사회 멤버인 당탄투이가 법률 대리인 및 총책임자를 맡았다.

2020년 12월 31일 현재, 랑반은 VIC(Vinggroup-Joint Stock Company)가 100% 소유한 자회사이다.

-VN비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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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