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건강과학

[코비드-19 백신] 일본은 베트남에 코로나19 백신의 직접 공급을 고려

NHK TV는 일본 관리들의 말을 인용, 일본은 국제 백신 공유 메커니즘을 통해 제공되는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이 매커니즘을 거치지 않고 이달에 베트남에 코로나19 백신을 전달하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6월 2일,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온라인 정상회담에서 일본이 3천만 도스의 코로나 19 백신을 국가들에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루 뒤 일본 정부는 코로나 19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20만 도스 이상 대만에 주기로 했다. 백신은 6월 4일에 대만으로 전달되었다.

 

일본은 백신 제공 외에도 개발도상국들이 저온에서 백신을 수송하고 보관할 수 있도록 저온 저장고 체인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GMK미디어


베트남

더보기
[트렌드] 테크놀리지: 스마트폰 '사슬 묶기'…젊은 층, 디지털 단절 추구
끊임없는 연결의 시대,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스마트폰을 벽에 걸거나 블루투스 유선전화로 전환하는 '사슬 묶기'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들은 기술 의존에서 벗어나 단순한 삶을 추구하며, 스마트폰과의 물리적 거리두기를 통해 정신적 자유를 찾고 있다. 스마트폰 과의존 깨닫고 실험 나선 젊은이들 뉴욕의 테크 문화 작가 티파니 응(24)은 아이폰에 지나치게 의존한다고 느껴 일주일간 실험을 진행했다. 그녀는 아이폰을 충전한 뒤 끈으로 묶어 벽에 걸고, 집 밖으로 가져가지 않거나 재충전하지 않았다. 필요 시 사용할 수 있도록 끈 위에 의자를 놓았지만, 불편함 덕에 오래 머물지 않았다. 처음 며칠은 집에 돌아와 전화를 확인하고 싶었지만, 점차 그 갈망이 사라졌다. 놀랍게도 전화가 시야에서 사라지자 거의 잊어버렸다. 공원에서 친구를 만나거나 카페에서 일할 때 주변 세계에 더 집중하게 됐다. 실험 후 그녀는 전화를 다른 방에 두거나 외출 시 집에 두는 습관을 유지하며, Z세대 다수가 단순한 기술과 삶의 경험을 갈망한다고 믿는다.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통계로 드러나 2023년 말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40% 이상(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