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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59번째 사망자 발생

6월 13일 오후 보건부는 '5355번 환자'가 다관절염, 위장출혈, 십이지장궤양 등을 이유로 패혈성 쇼크, 다기관부전, nCoV로 인한 중증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치료 분과위원회에 따르면, 박닌의 투안탄에 사는 76세의 남성 환자는 새로 발견된 다관절염의 병력이 있으며, 코로나19 환자가 많은 지역에 살고 있다.

 

지난 8월 5일, 집에 있던 환자는 간헐적으로 고열이 났고, 3일간 자가 치료를 받은 후, 투안탄 메디컬 센터에 가서 폐렴 진단을 받고, 지아빈 야전 병원에 격리되어 치료를 받았다.

 

5월 21일, 그는 피를 토했고, 위장관 출혈과 폐렴으로 박닌 종합병원으로 이송되었다. 

 

5월 23일, 환자는 nCoV 양성 반응을 보였다. 환자의 호흡 부전은 나아지지 않았고, 폐 손상은 점차 진행되었고,  6월 3일 국립 열대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환자는 지난 6월 12일 오전 다관절염을 배경으로 패혈성 쇼크, 다발성 장기부전, nCoV에 의한 중증 폐렴, 십이지장궤양으로 인한 위장출혈 등의 진단을 받고 사망했다.

이번 4차 발병으로 사망한 코로나19 환자는 24번째이며, 2020년 초 이후 59번째 사망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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