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0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비드-19 백신] 하노이, 앱을 통해 코비드-19 백신 등록

사람은 전자 건강 자료 신청으로 예방접종에 등록하거나 종이로 등록하여 신청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https://hssk.kcb.vn/#/sskdt 링크에 액세스하여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한, 사람은 iOS와 안드로이드 저장소에서 보건복지부가 출시한 "전자 건강 자료" 어플리케이션을 찾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App스토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서류로 양식에 따라 등록을 하고, 지역 공동체, 지역구로 구성된 인민위원회에 보내진다. 그 후에는 해당 지역에서 전자 건강 기록부 소프트웨어로 컨텐츠를 가져올 수 있다. 일부 인접 그룹에서는 Google Docs에서 양식을 작성하는 과정에서도 등록이 이루어진다.

*전자 건강 수첩 애플리케이션에서 코비드-19 백신 등록을 위한 3단계

 

스마트폰을 통한 예방접종 접종을 하려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이름, 전화번호, 비밀번호 등을 입력해 계정을 등록해야 한다.

 

등록 및 로그인에 성공하면 응용 프로그램에 면역 등록 기능이 제공된다. 사용자는 주소, 직업 및 대상(접종 우선순위에 따라)을 입력한 후, 의료 신고를 하고 예방접종 조건에 동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확인(Confirm)을 클릭하면 성공적인 등록 메시지가 표시된다. 단, 이 단계는 "각 위치에 따른 주사 등록 목록을 작성하기 위한 요구 사항 및 정보 수집" 단계일 뿐이다. 구체적인 계획이 있을 때, 사람들은 전화번호로 연락을 받을 것이다. 주사 후 시스템은 필요할 경우 사용할 수 있도록 응용 프로그램의 QR 코드 형태로 예방접종 인증서를 업데이트한다.

 

하노이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등록은 시가 보건부로부터 예방접종 준비를 위한 것이며, 7월 10일 이전에 완료해야 한다고 한다.

 

하노이에 앞서 호찌민시는 코비드-19 예방접종을 위한 전자 건강수첩도 배포했다.

 

주사 등록 기능 외에도, 전자 건강 장부 애플리케이션에는 의료 시설을 방문할 때 스캔하는 데 사용되는 QR 코드인 건강 코드도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이전의 수동 보고 프로세스 및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사용자 정보가 의 시스템에서 동기화된다.


베트남

더보기
[정치] 또럼 서기장 방한: 과학기술 협력 기회 열어
응우옌민부 외교부 차관은 또럼 서기장의 방한을 통해 과학기술 혁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서기장 부부는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초청으로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대한민국을 국빈 방문한다. 또럼 서기장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번째 외국 방문이며,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국빈 방문이다. 응우옌민부 외교부 차관은 인터뷰에서 "한국 측은 또럼 서기장을 첫 번째 '국빈'으로 초청했으며, 이는 베트남과의 관계뿐 아니라 서기장 개인에게도 중요성을 부여하는 한국 측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부 차관은 베트남과 한국이 정치, 안보-국방, 경제, 무역, 투자, 관광, 노동, 인적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서로에게 중요한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양측이 실질적이고 포괄적이며 효과적인 방식으로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방향과 조치를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부 차관은 서기장 부부의 방한이 큰 성공을 거두어 양국 간 정치적 신뢰 강화와 실질적 협력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부 차관은 이번 방문의 중요성에 대해 "이번 방문은 과학기술, 혁신, 반도체를 포함한 디지털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