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침 16'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는 지방과 도시가 엄격하고 효과적으로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

정부는 7월 20일자 결의안에서 전염병의 상황과 발전 상황에 기초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적이고 창의적이며 유연하게 적용하고 있는 지역들이 '지침 16'에 명시된 것 보다 높고 엄격한 요건으로 적절한 조치를 적용할 수 있다고 명시하였다. 사람과 사람 사이, 가족과 가족 사이, 이웃 집단과 이웃 집단 사이의 거리를 확인하고 면밀히 감시한다. 결의안은 "사람들 간의 교류와 만남을 점점 더 가깝게 제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호찌민시와 남부 지방의 방역 자원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와 함께 "유행병 예방 및 방제에 대한 조치를 취하기 위한 전염병 발전 상황과 위험의 평가, 파악, 정확한 예측을 위해 독립 전문가를 포함한 전문 인력 강화"가 적절하고 타당하며 효과적이다.

각 부처와 지부, 지방은 사람, 물품, 장소 간의 교통수단에 대한 통제에 합의하여 원활함을 보장한다. 

베트남은 네 번째 발병인 2021년 4월 말부터 현재까지 60개 성과 시에서 총 6만1889명의 지역사회 감염자를 기록했다. 최근 감염자 수는 주로 호찌민시와 남부 지방에서 발생하고 있다.

남부 19개 성과 시는 19일 0시부터 지침 16에 따른 거리 대책을 적용하고 있다. 호찌민시, 빈증시, 동나이시는 7월 9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오늘 동나이성은 8월 1일까지 지침 16을 연장했다.

또한 호찌민시도 현재 지침 16의 사회적 거리두기 보다 더 강력한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응우옌반넨 시 당 서기가 어제 언급했다.

▷관련기사: https://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43258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