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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삼성전자] 2021년 3분기 메모리 칩 부문과 환율 혜택으로 75조천억원 매출과 16조3천억 이익 예상

세계 최대의 메모리 칩과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삼성전자는 다음 주에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베트남 공장


분석가들은 9월 27일 한국의 거대 기술회사인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과 원화 약세에 힘입어 3분기 실적 호조를 발표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연합뉴스의 금융회사인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국내 9개 컨설팅회사의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 기간 동안 16조3천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7월부터 9월까지의 기간은 매출은 12.2% 증가한 75조천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31.9% 증가이다.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은 전분기 대비 각각 29.7%, 1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분석가들은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이 메모리 칩 가격 인상과 이익률 향상 덕분에 지난 분기에 다시 한번 회사를 지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은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이 위에서 언급한 기간 동안 약 10조원의 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한다.

 

이달 초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는 삼성전자가 3분기 반도체 사업부문에서 223억20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해 세계 최대 반도체 판매업체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분석가들은 3분기 원화 약세도 삼성전자의 사업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업계와 시장조사기관인 하이투자증권은 3분기 원화의 평균 환율이 전분기보다 40원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돼 수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에 약 1조원을 내는 데 도움을 주었다.

 

세계 최대의 메모리 칩과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삼성전자가 다음 주에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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