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수)

  • 구름조금동두천 -3.8℃
  • 맑음강릉 -2.5℃
  • 맑음서울 -4.1℃
  • 구름조금대전 -3.2℃
  • 구름조금대구 -0.3℃
  • 맑음울산 0.5℃
  • 광주 -4.0℃
  • 구름많음부산 2.2℃
  • 흐림고창 -6.2℃
  • 구름많음제주 3.4℃
  • 맑음강화 -5.1℃
  • 구름많음보은 -4.1℃
  • 구름많음금산 -3.4℃
  • 구름많음강진군 1.0℃
  • 맑음경주시 0.0℃
  • 구름조금거제 2.1℃
기상청 제공

[인터넷] AAG 국제 해저 케이블이 수리되었지만, AAE-1노선은 여전히 문제

두 번의 약속 실패 후 10월 10일 오후 10시 AAG 국제 해저 광섬유 케이블의 홍콩에서 싱가포르로 연결하는 S1B 지점의 문제가 해결되었다. 현재 AAE-1 해저 케이블 루트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아시아 아메리카 게이트웨이(AAG)는 11년 전인 2009년 11월에 개통된 해저 광섬유 케이블이다. 길이 20,191km의 AAG 케이블은 동남아시아와 미국을 직접 연결한다.

 

이 해저 케이블 루트가 통과하는 국가 및 영토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케이블 지선은 314km의 붕따우 상륙 지점), 브루나이, 홍콩(중국), 필리핀 및 미국(괌, 하와이 및 캘리포니아)이다. 여러 번 문제가 발생했지만 전문가에 따르면 AAG 트래픽은 여전히 많은 국내 통신 사업자가 큰 비율로 사용한다.

 

2021년 AAG 해저 케이블 경로는 6월 22일과 7월 19일에 문제가 발생했다.  각각 7월 12일과 8월 20일에 수리되었다. 그러나 그 직전인 8월 11일 케이블 관리 장치는 AAG 해저 케이블의 홍콩에서 싱가포르까지 S1B 구간에서 새로운 결함을 발견했다. 따라서 8월 중순부터 홍콩으로 향하는 AAG 용량만 복원되었으며 베트남-싱가포르의 AAG 용량은 계속 문제가 발생했다.

 

8월 11일 AAG 케이블 라인에서 발생한 새로운 사고의 원인은 S1B 구간의 케이블 결함으로 확인되었다. 해저케이블 항로 관리부는 수리를 위해 선박을 보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예상 시간이 9월 22일에서 10월 6일까지 계속 지연되어 최근 10월 10일 밤 10시에 완료되었다. 

 

AAG가 경로의 전송 채널을 100% 복구한 현재로서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1(AAE-1) 해저 광섬유 케이블 경로만 결함이 있어 서비스 중단을 야기하고 있다.

 

2017년 7월부터 가동에 들어간 AAE-1 케이블은 유럽과 중동을 향하는 품질을 개선하고 홍콩(중국), 싱가폴 연결 방향으로 추가 용량과 이중화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9월 4일과 9월 7일에 케이블 경로는 캄보디아와 태국 사이의 백본인 S1H 케이블 분기의 동일한 두 세그먼트에서 실패했다.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2개의 세그먼트 S1H.3 및 S1H에서 전원 누출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케이블 경로에서 베트남에서 싱가포르 및 유럽으로의 인터넷 연결이 중단되었다.

 

AAE-1 해저 케이블 경로의 수리 및 문제 해결 일정은 이 해저 케이블 관리 장치가 9월 13일 베트남의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에 발표했다. . 이에 따라 AAE-1 케이블은 11월 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수리될 예정이다.

 

그러나 베트남의 한 ISP 관계자는 수리 완료 시간이 단축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예정 완료 시기는 당초 계획보다 1주일 빠른 11월 6일이다.

 

AAG 및 AAE-1 케이블 라인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고객에게 제공되는 국제 인터넷 서비스 품질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베트남의 네트워크 사업자는 즉시 구조 및 보완 프로세스를 구현했다. 연결 트래픽을 다른 해저 케이블 경로와 육지 케이블 방향을 변경해 전송한다.

 

실제로 2개의 해저 케이블 라인 AAE-1과 AAG가 새 학기 초에 서비스를 중단했기 때문에 특히 많은 학교에서 Zoom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트래픽이 해외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로 많은 학생의 온라인 교육, 온라인 학습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수호아이오 ‘2024 블록체인 진흥주간 × 웹 3.0 콘퍼런스’에 스마트계약 취약점 분석기 ‘리에이전트’로 부스 참여
블록체인 기술 선도기업 수호아이오(대표 박지수)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블록체인 진흥주간 × 웹 3.0 콘퍼런스’에 참가해 스마트계약 취약점 분석기 ‘리에이전트(Reagent)’를 선보인다. 2018년 설립된 수호아이오는 스마트컨트랙트 보안 전문기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블록체인 금융과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리에이전트는 수호아이오가 자체 개발한 자동 분석기 ‘블록옵스(BlockOps)’를 기반으로 방대한 취약점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스마트계약 코드 내의 보안 취약점을 효과적으로 탐지하는 최신 분석 도구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수호아이오는 방문객들이 직접 리에이전트 분석기에 솔리디티(Sol) 파일을 업로드해 실시간으로 취약점을 분석해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들을 위해 브로슈어, 에코백, 텀블러, 후드, 스티커 등 다양한 기념품도 준비했다. 한편 수호아이오는 2018년 설립된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 금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플랫폼 ‘터치스톤’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대기업이나 한국정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