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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항공여행] 4단계로 국제선 재개 요청, 자유로운 여행은 내년 4월 이후에

베트남 민간항공청(ACCV)은 국제선 노선을 4단계로 재개할 계획이다. 승인이 나면 올 4분기부터 계획이 바로 시행된다.

 

구체적으로 최근 교통부에 제출된 계획에 따르면 베트남 민간항공청은 시범운행 조직과 병행하는 베트남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1단계 패키지편(콤보)을 복원해 푸꾸옥, 칸호아, 꽝닌과 같은 일부 지역에 국제선 정기 운항을 우선 재개할 것을 제안한다. 


콤보 항공편의 경우 베트남 항공사와 여행사는 현지의 서면 동의에 따라 항공편을 편성하여 유료로 집중 격리된 손님을 맞는다. 일본, 한국, 대만,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프랑스, ​​독일, 러시아, 호주 및 기타 노동 순환이 필요한 시장으로의 계획된 비행 노선이다.

 

항공편을 받는 항구는 반돈, 다낭, 깜란, 푸꾸옥 및 기타 성 및 도시 인민위원회의 합의에 따라 다른 공항을 포한다. 현지 수용 능력에 따른 운항 횟수와 운항은 지역에서 격리 접수 계획이 합의된 후에만 허용된다.

운항빈도는 해당 지역의 격리수용능력에 따라 결정되지만, 해당 지역의 격리수용계획이 동의된 후에만 비행허가를 받는다.

 

국제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파일럿 비행을 통해 베트남 민간 항공국은 올해 말부터 시장 제한 없이 1단계를 제안한다. 베트남에 입국하는 방문객은 여행 72시간 전에 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야 하고 코로나19 백신을 2회 완전 접종을 받아야 한다. 출국일로부터 14일 이상 12개월 이내의 마지막 접종자이다. 또는 출발일로부터 6개월 이내 코로나19 완치 증명서를 소지하고 여행사의 패키지 여행 프로그램에 참가 등록을 해야 한다.

 

1일 1편 운항(첫달 약 4천명~6천명 정도), 다음 달에는 2편 이상으로 증편한다.

 

베트남 민간 항공국은 2022년 1월부터 두 번째 단계에서 코비드-19 백신을 충분히 복용했거나 코비드-19 질병에서 회복된 것으로 확인된 증명서를 소지한 승객만을 태운 정기 항공편을 시범 운항할 것을 제안한다. 입국 및 의료 통제 요건을 제외하고 당국의 서면 동의 없이 베트남에 입국한다.

 

해당 경로는 중국, 홍콩(중국), 일본, 한국, 대만(중국),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프랑스, ​​독일, 러시아, 호주 간의 경로이며 기타 안전한 시장은 제한 권장 사항에 포함되지 않는다. 초기는 각 편에 대해 4편/주/왕복으로 코비드-19 예방 및 통제를 위한 국가 운영 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입국한다.

 

승객들은 베트남 현지 지정 집중 격리시설에서 격리 호텔까지 지상 교통편을 포함한 7일간 격리숙박 비용을 지불해야 출발지점에서 체크인이 가능하다. 베트남 민간항공청은 시범 상황에 따라 신규 시장 추가, 집단 면역력 및 시장 수요에 맞게 편수 증가 등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3단계(2022년 4월부터 예정) 베트남의 백신 접종 진행 상황과 대량 접종 후 집단 면역 평가에 따라 항공업계는 정기 여객기를 투입할 예정이다. 베트남 입국 시 "예방접종 여권" 신청 시 입국 후 검역이 필요하지 않는다.

이 기간의 승객은 코비드-19 백신 2회 완전 접종 또는 코비드-19 완치 확인서를 소지한 베트남인 및 외국인이다

 

4단계는 2022년 7월부터 적용될 예정인 수요에 따라 국제 정기 항공편을 운영한다.

 

베트남항공 관계자에 따르면 항공사는 여전히 유럽 국가, 호주, 일본, 한국으로 정기 상용 여객기를 운영하고 있지만 입국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현재 많은 국가에서 국제 노선을 개설하여 경제 무역 및 관광 승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 대만, 한국은 전염병을 통제하고 근로자의 여행 수요가 높으며 관광 시장도 있으며 베트남에 대한 투자 수요가 많기 때문에 첫 비행 노선을 재개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항공 업계는 여전히 여러 국가에서 베트남으로 가는 정기 국제선을 폐쇄했다. 현재 30개 이상의 외국 및 베트남 항공사가 동북아, 동남아, 중동 및 유럽에서 항공편을 운항하여 물품, 외교관, 전문가, 기능공, 학생을 운송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 시민의 귀국 전세기편도 계속될 예정이다.

 

10월 21일 레티투항 외무부 대변인은 정부 결의 128호의 정신에 따라 베트남이 72개 국가 및 지역의 백신 증명서(백신여권이라고도 함) 형식을 일시적으로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약 80개 파트너사와 동시에 서로의 백신 증명서 승인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베트남 증명서도 일부 국가에서 인정되어 이들 국가에 입국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은 많은 국가들이 백신 여권을 적용하여 경제를 개방하고 경제 및 사회 활동을 뉴 노멀로 복귀시키는 법적 근거이다.

 

베트남 민간항공청(Civil Aviation Administration of Vietnam)이 정기 국제노선의 재개 계획은 이번이 세 번째다. 그러나 이전 계획은 실행되지 않았다.

 

2021년 6월 항공업계는 4분기 초인 3분기 말 국제노선을 개통할 계획이었다. 집단 면역을 이루는 동북아와 유럽 같은 베트남의 주요 시장과 베트남의 면역율이 급격하게 증가함으로 연내 항공 재개를 회복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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