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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간을 나쁘게하고 신장을 손상시키는' 물 마시는 습관, 너무 늦기 전에 그만둬라

물을 마시는 것은 매우 간단하고 위험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잘못 마시면 헤아릴 수 없는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물을 마시는 것은 가장 간단하고 흔한 일이지만, 잘못된 방식으로 물을 마시는 것은 내부 장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심지어 일반적으로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다.

 

비록 물을 마시는 것이 하루에 세 끼와 같은 고정된 일정은 없지만, 여러분이 피해야 할 몇 가지 해로운 물마시는 습관이 있다.

 

 

1. 갈증이 날 때만 물을 마신다

 

물을 마시면 갈증이 해소되고, 많은 사람들이 갈증 후 물을 마시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건강에 해로운 실수다.

 

마시는 물도 적극적 음주와 소극적 음주로 나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동적으로 물을 마시게 되는데, 즉 갈증을 느낄 때만 물을 마시게 되지만 이때는 체내 수분 부족이 매우 중요하게 되었다. 심각하고 장기적인 탈수는 혈액 점도를 증가시키고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을 유발할 것이다. 모든 사람이 적극적으로 물을 마시고,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1-2모금의 물을 수시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2.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많은 물을 마신다

 

자기 전에 소량의 물을 마시면 밤에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지만 밤에 소변의 양이 증가하고 신장에 해를 입히고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물을 많이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3. 운동 직후 물 마시기

 

단, 격렬한 운동 직후나 땀을 너무 많이 흘린 직후에는 물을 많이 마시지 말고 운동 전후 30분에 물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운동 후에는 심박수가 증가하고 모세혈관확장증이 확장되기 때문에 즉시 물을 마시면 심장, 비장, 신장에 손상을 주기 쉽다.

 

4. 식후 바로 물 마시기

 

물을 마시는 것은 항상 유익하지만 식사 직후에 물을 마시는 행위는 체내 소화 효소의 양을 희석시켜 방금 흡수한 많은 양의 음식을 신체가 소화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영양사들은 식사 직후에 물을 마시는 것이 신체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음을 확인했다. 위액의 희석으로 인해 음식을 소화하는 데 걸리는 실제 시간을 방해하고 속 쓰림을 유발한다.

 

소화 시스템이 방해되면 신체의 음식이 소화되지 않는다. 음식의 포도당은 지방으로 전환되어 체내에 저장되어 인슐린 수치가 상승하고 혈당이 증가하고 비만과 당뇨병이 발생한다.

 

소화 과정을 더 잘 돕기 위해 식사 전에 약간의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식사와 함께 마시는 물은 음식에 수분을 더하여 신체가 변비와 같은 소화 및 장 문제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좋은 것으로 간주된다.

 

5. 물 대신 다른 음료를 이용

 

탄산음료, 커피 등과 같은 물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으며,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매일 물 대신 다른 음료의 물을 마시기도 한다. 이것은 매우 위험하다.

 

콩팥은 탄산 음료, 주스, 커피와 같은 음료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러한 음료에 들어있는 설탕과 인의 양은 몸 밖으로 칼슘을 배출하는 것을 촉진하고 동시에 물 속의 칼슘 함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요로 또한 증가하여 신장 결석을 형성한다. 신장 미세 환경도 일정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설탕이 든 음료를 자주 마시면 혈액 내 요산 수치를 증가시켜 통풍을 일으키고 고혈압과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질병들은 신장의 건강에 해를 끼치는 중요한 요인들이다.

 

6. 오랫동안 진한 차를 마심

 

농축차에는 테오필린이 다량 함유돼 있어 이뇨작용이 빠르고 사람의 독소를 신장으로 더 빨리 촉진하며 사구체와 신장세관을 파괴하고 신장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다.

 

특히 술을 마신 뒤 차를 마시면 소화되지 않은 알코올 제품이 콩팥에 일찍 들어가 콩팥에 손상을 준다. 이런 유형의 손상은 발견이 쉽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누적되어 그 결과도 매우 심각할 것이다.

 

적정량의 물을 마시면 신장병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질병을 미리 제거할 수 있다.

 

 

7.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못한 결과는 단순히 갈증감이 아니라 몸이 체내 '노폐물'을 대사할 수 없게 만들어 점차 내부 장기에 독소로 축적된다.

 

물을 적게 마시면 소변 농도도 높아져 콩팥결석, 콩팥염 등 질병에 걸리기 쉽다.

 

8. 끓인 물을 반복해서 마시면 건강에 영향을 준다

 

많은 사람들은 박테리아가 죽을 것이기 때문에 끓인 물을 가능한 많이 마시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물은 종종 납, 카드뮴, 그리고 질산과 같은 건강에 좋지 않은 중금속이 소량 농축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

 

물을 계속 끓이고 가수분해와 증발을 시키면 중금속이 체내에 흡수되면 물에 들어 있는 질산염과 중금속 함량이 크게 증가한다. 이것은 건강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물 속의 질산염에서 전환된 아질산염은 혈액을 운반하는 신체의 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심장은 더 빨리 뛰고, 호흡기는 더 어렵게 작동한다.

 

이러한 습관이 있더라도 환경 및 인체의 다른 불리한 조건과 함께 장기간 지속되면 생명에 위험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위에 언급돤 8가지 방법 또한 여러분이 시도해 보아야 한다.

 

몸에 좋은 물 마시는 방법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은 소변, 호흡, 배변 및 피부를 통한 증발을 통해 하루에 2,500ml의 물을 배출한다. 전문가들은 음식을 통해 약 1000ml의 물을 섭취하는 것 외에도 하루에 1700ml를 추가로 마실 것을 권장한다.
신장 질환이 있는 일부 환자의 경우 수분 섭취를 조절하기 위해 의사의 조언을 따라야 한다. 신장 환자는 배설되지 않은 물을 마시기 때문에 부종을 일으키고, 이는 또한 고혈압을 일으키기 쉽다. 요로감염 환자, 급성 신우신염, 방광염 등은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보는 것은 질병의 회복에 매우 유익하다.

 

조금씩 마시기: 먼저 물을 조금씩 마시면서, 물이 입안 전체에 침투한 후, 매번 약 200ml씩 천천히 삼켜야 한다. 이는 바이오피드백 메커니즘을 활용해 갈증센터와 의사소통을 해 체내로 물이 들어간다는 것을 체내 세포들이 알게 해 완전한 흡수를 할 수 있다.


따뜻한 물 마시기: 찬물보다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더 좋고, 따뜻한 물은 자극을 유발하지 않아 몸이 흡수하기 쉽다. 매일 아침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시면 목의 붓기와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연동운동에 도움을 주며, 소화를 증진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며,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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