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이닌성에 사랑의 나눔 행사

한국글로벌학교(설립자: 김지은)는 2022년 3월 31 떠이닌성 떤쩌우현, 떤푸면의 불우이웃과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펼쳤다.

한국글로벌학교의 설립자인 김지은 DNT 대표는 작년에 선라(Sơn La)성 오지의 유치원 건설 비용을 후원하였고, 금년에는 까오방성의 빈꽝면 소재 두 유치원에 베트남항공사의 사회봉사 단체인 WCO(World Charity Organization)와 함께 책걸상, 책가방, 이불, 방한복, 마스크, 장난감, 풍선, 슬리퍼, 장화, 책, 과자, 놀이기구 등 약 3억동 상당의 물품을 두 유치원에 기증한 바 있다.

이번 떠이닌성 떤푸면 불우이웃에는 마스크, 의류와 생활용품등 7천만동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여 기업인의 사회 환원 활동의 모범이 되고 있다.

작년 9월에 호찌민시 7군에 문을 연 한국글로벌학교는 현재 1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이고, 한국 교민들의 코로나 예방접종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하여 호찌민시한인회와 협조하여 3200여명의 교민들에게 백신을 접종하게 한 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