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6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베트남의 국내총생산(PPP)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추월, 언제쯤 태국을 추월할 수 있을까?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2021년 베트남의 국내총생산(PPP)은 1조1340억달러로 아세안-6에서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 뛰어넘어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구매력평가 GDP(PPP)는 한 국가의 발전을 보다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해 국제기구에서 사용된다. 이와 함께 GDP(PPP)는 한 지역의 사람들의 삶의 질을 부분적으로 반영할 것이다.

 

1986년 베트남의 국내총생산(PPP)은 약 556억8천만달러에 달해 ASEAN-6에서 6를 차지했다. 그러나 1987년까지 베트남의 GDP는 싱가포르를 앞질렀다. 특히 베트남의 GDP는 약 585억1천만달러에 달했고, 싱가포르의 GDP는 약 560억달러였다.

 

2017년까지 베트남의 국내총생산(PPP)은 말레이시아를 앞질렀다. 구체적으로 베트남의 GDP(PPP)는 8510억6000만달러에 달했고, 2017년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GDP(PPP)는 각각 8300억달러와 5440억 달러에 달했다.

 

2018년까지 베트남의 국내총생산(PPP)은 필리핀을 앞질렀다. 구체적으로 2018년 베트남의 국내총생산(PPP)은 9341억달러,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국내총생산(PPP)은 각각 9300억달러, 8900억달러, 5680억달러에 달했다.

 

2018~2021년 베트남의 국내총생산(PPP)은 항상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보다 높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항상 국내총생산(PPP)을 주도하고 있으며, 태국은 ASEAN-6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1년 인도네시아는 아세안-6개국 중 GDP(PPP) 규모가 3조5660억달러에 달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와 함께 태국과 베트남은 GDP(PPP)가 1조3430억달러, 1조1340억달러로 2, 3위를 차지했다.

 

필리핀(1조130억달러), 말레이시아(9710억달러), 싱가포르(6350억달러)가 뒤를 이었다. 따라서 ASEAN-6에서 베트남의 국내총생산(PPP) 순위는 현재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보다 높다.

 

2022년에는 인도네시아가 아세안-6개국 중 GDP(PPP) 규모가 약 4조23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태국과 베트남은 GDP 전망치(PPP)가 약 1조4790억달러, 1조3000억달러로 2, 3위를 차지했다.

 

IMF는 2022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GDP 규모를 각각 1조1550억달러, 1조960억달러, 7010억달러로 전망했다.

▶1986-2021년 기간의 ASEAN-6 국가의 국내총생산(PPP) 규모와 2022-2027년 기간의 IMF의 예측(단위:10억달러)/출처: IMF.

 

2027년까지, 인도네시아는 여전히 IMF가 ASEAN-6에서 GDP(PPP)에서 5조8천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베트남의 국내총생산(PPP)은 국제통화기금(IMF)이 전망한 2조10억달러로 아세안-6 블록 중 2위에 해당한다. 태국은 GDP(PPP) 전망치가 약 1조9530억달러로 3위다. 따라서 IMF의 전망에 따르면 베트남의 국내총생산(PPP)은 2027년에 태국을 추월할 것이다.

 

이외에도 IMF 전망에 따르면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는 2027년 GDP(PPP)가 각각 1조7120억달러, 1조5230억달러, 8860억달러에 이른다.


베트남

더보기
[테크놀리지] 도노톡, 글로벌 언어 장벽 허무는 혁신 채팅 번역 플랫폼…베트남 진출 박차
■ 한국발 번역 채팅 앱, 세계 무대에 도전 한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채팅 번역 플랫폼 ‘도노톡(Donotalk)’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의 영업 활동을 시작한 도노톡은 오는 9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블록체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하며, 현지 시장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 안정적이고 확장성 있는 기술 아키텍처 도노톡은 최대 88개 언어를 실시간 번역할 수 있는 AI 기반 번역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채팅, 음성·영상 통화, 멀티미디어 전송까지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버 구조를 통해 대규모 동시 접속자 처리에도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모든 데이터는 종단 간 암호화(end-to-end encryption) 기술로 보호되며, 개인정보는 제3자와 공유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안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 시장 현황과 글로벌 확장 전략 모바일 메신저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지만, 언어 장벽을 허무는 실시간 번역 기능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강점이다. 현재 도노톡은 한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사용자층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와 같이 다국적 교류가 활발한 지역에서 높은 잠재력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게임] 히어로즈 키우기, 인기 웹툰 ‘신의 탑’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진행
유조이게임즈의 모바일 방치형 RPG ‘히어로즈 키우기’가 글로벌 인기 웹툰 ‘신의 탑’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8월 2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28일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는 1기와 2기로 나눠 각각 14일간 진행되며, 다양한 퀘스트와 출석 보상을 통해 풍성한 아이템과 컬래버 전용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는 세 가지 주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퍼즐타임에서는 매일 퀘스트를 완료하기만 해도 최종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최종 보상은 인기 캐릭터 ‘쿤’ 또는 ‘엔도르시’ 중 선택 가능한 컬래버 영웅 상자로, 이벤트 기간 최대 2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출석 보상은 총 28일 동안 진행되며, ‘쿤’과 ‘엔도르시’를 각각 5개씩, ‘유리’와 ‘자하드’를 각각 1개씩 받을 수 있고, 추가 뽑기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신의 탑 패스에서는 퀘스트 달성을 통해 패스 경험치를 쌓을 수 있으며, 1기 무료 패스에서는 ‘쿤’ 칭호, 2기 무료 패스에서는 ‘엔도르시’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최대 6개의 컬래버 영웅을 무료로 획득하고, 이를 10성까지 진급시킬 수 있다. 또한 뽑기권 10개, ‘유리’와 ‘자하드’ 영웅 각각 1개,